부산 앞바다 안개로 또 유조선 화물선 충돌
입력 2004.07.16 (22: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오후에 부산 오륙도 북동쪽 6마일 해상에서 시정거리 30m의 짙은 안개 속에 항해중이던 한국국적의 유조선 696톤급 제15선양호가 중국 국적의 1595톤급 화학물질 운반선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유조선 선양호가 파손돼 침몰했으나 배에 타고 있던 선장 등 9명은 긴급출동한 해경 경비정에 의해서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유조선 선양호가 파손돼 침몰했으나 배에 타고 있던 선장 등 9명은 긴급출동한 해경 경비정에 의해서 모두 구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앞바다 안개로 또 유조선 화물선 충돌
-
- 입력 2004-07-16 22:00:2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오후에 부산 오륙도 북동쪽 6마일 해상에서 시정거리 30m의 짙은 안개 속에 항해중이던 한국국적의 유조선 696톤급 제15선양호가 중국 국적의 1595톤급 화학물질 운반선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유조선 선양호가 파손돼 침몰했으나 배에 타고 있던 선장 등 9명은 긴급출동한 해경 경비정에 의해서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