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의원, 16대보다 평균 재산 적어
입력 2004.07.28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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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7대 국회의원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새로 재산등록 대상이 된 의원 203명의 평균신고액은 11억 600만원으로 지난 16대 국회 때보다 5억여 원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이 100억 5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5억 5300만원의 빚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었습니다.
등록대상의 30%인 59명은 직계존비속의 재산신고를 거부해서 부실신고논란이 예상됩니다.
새로 재산등록 대상이 된 의원 203명의 평균신고액은 11억 600만원으로 지난 16대 국회 때보다 5억여 원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이 100억 5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5억 5300만원의 빚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었습니다.
등록대상의 30%인 59명은 직계존비속의 재산신고를 거부해서 부실신고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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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대 의원, 16대보다 평균 재산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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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7-28 21:58:2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17대 국회의원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새로 재산등록 대상이 된 의원 203명의 평균신고액은 11억 600만원으로 지난 16대 국회 때보다 5억여 원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이 100억 5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5억 5300만원의 빚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었습니다.
등록대상의 30%인 59명은 직계존비속의 재산신고를 거부해서 부실신고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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