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총기 발사 양측 모두 과잉 대응
입력 2004.07.30 (22:0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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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사원은 허원근 일병 사망사건과 관련한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와 국방부 간의 갈등에 대해서 국방부 특별조사단 인 모 상사가 의문사위 직원들에게 가스총을 발사하고 수갑을 채운 것은 과잉대응이었다며 인 상사에게 인사조치할 것을 국방부 장관에게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인 상사가 발사한 총기가 가스총이었는데도 의문사위가 권총이었다고 언론에 발표한 것은 국가기관의 신뢰성을 실추시킨 무책임한 행위였다고 감사원은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인 상사가 발사한 총기가 가스총이었는데도 의문사위가 권총이었다고 언론에 발표한 것은 국가기관의 신뢰성을 실추시킨 무책임한 행위였다고 감사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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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총기 발사 양측 모두 과잉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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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7-30 22:02:1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감사원은 허원근 일병 사망사건과 관련한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와 국방부 간의 갈등에 대해서 국방부 특별조사단 인 모 상사가 의문사위 직원들에게 가스총을 발사하고 수갑을 채운 것은 과잉대응이었다며 인 상사에게 인사조치할 것을 국방부 장관에게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인 상사가 발사한 총기가 가스총이었는데도 의문사위가 권총이었다고 언론에 발표한 것은 국가기관의 신뢰성을 실추시킨 무책임한 행위였다고 감사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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