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체조 구령, 대한뉴스 등 70년대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들을 한재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1970년대 후반 어디를 가든 볼 수 있었던 국민체조입니다.
당시 경희대 체육학과 유근림 교수가 개발해 구령까지 붙인 것입니다.
⊙유근림(73세): '국민체조 시작'이 정도입니다.
남녀노소가 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흥미로운 동작들로 꾸며 봤습니다.
⊙기자: 이 CM송을 연극배우 윤석화 씨가 불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윤석화(연극배우): 그야말로 아마 CM송의 전무후무한 히트곡이 아닐까, 앞으로도 그런 히트곡은 안 나오지 않을까...
⊙기자: 당시 TBC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맹관영 씨의 소리입니다.
⊙맹관영(전'대한뉴스' 아나운서): 상당한 시간을 허비하면서 다시 제작해야 했던 그런 애로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기자: 친절하고 다정한 목소리, 성우 강희선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강희선(성우/지하철 안내방송): 지하철 녹음 목소리가 줄리아 로버츠나 샤론스톤한 성우래, 그러면 놀라요.
⊙기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목소리들, 들을수록 그리워지는 우리의 추억입니다.
KBS뉴스 한재호입니다.
그 주인공들을 한재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1970년대 후반 어디를 가든 볼 수 있었던 국민체조입니다.
당시 경희대 체육학과 유근림 교수가 개발해 구령까지 붙인 것입니다.
⊙유근림(73세): '국민체조 시작'이 정도입니다.
남녀노소가 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흥미로운 동작들로 꾸며 봤습니다.
⊙기자: 이 CM송을 연극배우 윤석화 씨가 불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윤석화(연극배우): 그야말로 아마 CM송의 전무후무한 히트곡이 아닐까, 앞으로도 그런 히트곡은 안 나오지 않을까...
⊙기자: 당시 TBC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맹관영 씨의 소리입니다.
⊙맹관영(전'대한뉴스' 아나운서): 상당한 시간을 허비하면서 다시 제작해야 했던 그런 애로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기자: 친절하고 다정한 목소리, 성우 강희선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강희선(성우/지하철 안내방송): 지하철 녹음 목소리가 줄리아 로버츠나 샤론스톤한 성우래, 그러면 놀라요.
⊙기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목소리들, 들을수록 그리워지는 우리의 추억입니다.
KBS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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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목소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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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7-30 22:02:2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국민체조 구령, 대한뉴스 등 70년대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들을 한재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1970년대 후반 어디를 가든 볼 수 있었던 국민체조입니다.
당시 경희대 체육학과 유근림 교수가 개발해 구령까지 붙인 것입니다.
⊙유근림(73세): '국민체조 시작'이 정도입니다.
남녀노소가 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흥미로운 동작들로 꾸며 봤습니다.
⊙기자: 이 CM송을 연극배우 윤석화 씨가 불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윤석화(연극배우): 그야말로 아마 CM송의 전무후무한 히트곡이 아닐까, 앞으로도 그런 히트곡은 안 나오지 않을까...
⊙기자: 당시 TBC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맹관영 씨의 소리입니다.
⊙맹관영(전'대한뉴스' 아나운서): 상당한 시간을 허비하면서 다시 제작해야 했던 그런 애로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기자: 친절하고 다정한 목소리, 성우 강희선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강희선(성우/지하철 안내방송): 지하철 녹음 목소리가 줄리아 로버츠나 샤론스톤한 성우래, 그러면 놀라요.
⊙기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목소리들, 들을수록 그리워지는 우리의 추억입니다.
KBS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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