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여자양궁팀은 3명 모두 이변없이 8강에 올라서 잠시 후 6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시드니올림픽에 이어서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휩쓸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64명에서 8명으로 압축된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우리나라는 세 명 모두 낙오없이 합류했습니다.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 신화에 도전하는 윤미진은 미국의 제니퍼 니콜스를 168:162로 제쳤습니다.
네번째 엔드에는 퍼펙트샷을 날리며 경기를 치를수록 강해지는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8강에 오른 윤미진은 지난 부산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패배를 안긴 타이완의 위안수체와 만나 설욕의 일전을 치릅니다.
⊙백웅기(여자양궁국가대표 코치): 외국 선수들은 초반에는 같이 가더라도 한 세번째 라운드에 약간 처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기선을 잡아서...
⊙기자: 김수녕과 윤미진에 이어 10대 여궁사의 돌풍을 꿈꾸는 소녀 이성진과 가장 기복없는 플레이를 자랑하는 박성현도 가볍게 8강에 안착했습니다.
3명 모두 8강에 오른 우리 여자양궁은 올림픽 6회 연속 개인전 금메달 획득과 시드니에 이은 금, 은, 동메달 독차지라는 두 가지 목표에 도전합니다.
세 명의 여궁사들 가운데 누가 어떤 색깔의 메달을 차지할지 오늘 밤 잠시 뒤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테네에서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시드니올림픽에 이어서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휩쓸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64명에서 8명으로 압축된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우리나라는 세 명 모두 낙오없이 합류했습니다.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 신화에 도전하는 윤미진은 미국의 제니퍼 니콜스를 168:162로 제쳤습니다.
네번째 엔드에는 퍼펙트샷을 날리며 경기를 치를수록 강해지는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8강에 오른 윤미진은 지난 부산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패배를 안긴 타이완의 위안수체와 만나 설욕의 일전을 치릅니다.
⊙백웅기(여자양궁국가대표 코치): 외국 선수들은 초반에는 같이 가더라도 한 세번째 라운드에 약간 처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기선을 잡아서...
⊙기자: 김수녕과 윤미진에 이어 10대 여궁사의 돌풍을 꿈꾸는 소녀 이성진과 가장 기복없는 플레이를 자랑하는 박성현도 가볍게 8강에 안착했습니다.
3명 모두 8강에 오른 우리 여자양궁은 올림픽 6회 연속 개인전 금메달 획득과 시드니에 이은 금, 은, 동메달 독차지라는 두 가지 목표에 도전합니다.
세 명의 여궁사들 가운데 누가 어떤 색깔의 메달을 차지할지 오늘 밤 잠시 뒤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테네에서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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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 양궁 메달 싹쓸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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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8-18 21:24:1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여자양궁팀은 3명 모두 이변없이 8강에 올라서 잠시 후 6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시드니올림픽에 이어서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휩쓸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64명에서 8명으로 압축된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우리나라는 세 명 모두 낙오없이 합류했습니다.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 신화에 도전하는 윤미진은 미국의 제니퍼 니콜스를 168:162로 제쳤습니다.
네번째 엔드에는 퍼펙트샷을 날리며 경기를 치를수록 강해지는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8강에 오른 윤미진은 지난 부산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패배를 안긴 타이완의 위안수체와 만나 설욕의 일전을 치릅니다.
⊙백웅기(여자양궁국가대표 코치): 외국 선수들은 초반에는 같이 가더라도 한 세번째 라운드에 약간 처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기선을 잡아서...
⊙기자: 김수녕과 윤미진에 이어 10대 여궁사의 돌풍을 꿈꾸는 소녀 이성진과 가장 기복없는 플레이를 자랑하는 박성현도 가볍게 8강에 안착했습니다.
3명 모두 8강에 오른 우리 여자양궁은 올림픽 6회 연속 개인전 금메달 획득과 시드니에 이은 금, 은, 동메달 독차지라는 두 가지 목표에 도전합니다.
세 명의 여궁사들 가운데 누가 어떤 색깔의 메달을 차지할지 오늘 밤 잠시 뒤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테네에서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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