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마신 대학생 3명 두통·구토로 입원
입력 2004.09.03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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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후 7시쯤 부산 서면의 한 대형 식품매장에서 페트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 마신 23살 김 모씨 등 대학생 3명이 심한 두통과 구토증세를 보여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구토증세를 보인 뒤에 다시 매장에 들러 500밀리리터짜리 같은 제품을 매장 직원과 함께 열어 확인한 결과 알코올 냄새가 심하게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 등은 구토증세를 보인 뒤에 다시 매장에 들러 500밀리리터짜리 같은 제품을 매장 직원과 함께 열어 확인한 결과 알코올 냄새가 심하게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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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수 마신 대학생 3명 두통·구토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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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9-03 21:23:3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어제 오후 7시쯤 부산 서면의 한 대형 식품매장에서 페트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 마신 23살 김 모씨 등 대학생 3명이 심한 두통과 구토증세를 보여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구토증세를 보인 뒤에 다시 매장에 들러 500밀리리터짜리 같은 제품을 매장 직원과 함께 열어 확인한 결과 알코올 냄새가 심하게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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