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우라늄 분리 실험 미리 신고했어야" 外

입력 2004.09.08 (22:1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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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최근 문제가 된 우라늄 분리실험 자체는 신고 대상이 아니지만 모든 핵물질은 신고하도록 돼 있는 IAEA와의 안전조치 협정상 미리 신고했어야 할 사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은 전현직 야구 선수 9명을 구속한 데 이어 오늘 또 모 프로야구 선수 김 모씨 등 9명을 소환조사해 혐의가 입증되는 대로 이르면 내일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서강대교 북단에서 영등포경찰서 소속 30살 고 모 순경이 날치기 용의자 2명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동료인 45살 박 모 경사가 잘못 쏜 총에 맞아 허벅지를 다쳤습니다.
울산지방법원 형사3단독재판부는 지난달 6일 시내버스 운전사를 폭행하고 승객에게 난동을 부린 울산시 남구 46살 윤 모씨에게 업무방해죄를 적용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일본 가나자와대학원 연구팀은 카레에 노인성질환인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물질의 생성과 전파를 차단하는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壕윱求?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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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뉴스]"우라늄 분리 실험 미리 신고했어야" 外
    • 입력 2004-09-08 21:43:2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최근 문제가 된 우라늄 분리실험 자체는 신고 대상이 아니지만 모든 핵물질은 신고하도록 돼 있는 IAEA와의 안전조치 협정상 미리 신고했어야 할 사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은 전현직 야구 선수 9명을 구속한 데 이어 오늘 또 모 프로야구 선수 김 모씨 등 9명을 소환조사해 혐의가 입증되는 대로 이르면 내일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서강대교 북단에서 영등포경찰서 소속 30살 고 모 순경이 날치기 용의자 2명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동료인 45살 박 모 경사가 잘못 쏜 총에 맞아 허벅지를 다쳤습니다. 울산지방법원 형사3단독재판부는 지난달 6일 시내버스 운전사를 폭행하고 승객에게 난동을 부린 울산시 남구 46살 윤 모씨에게 업무방해죄를 적용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일본 가나자와대학원 연구팀은 카레에 노인성질환인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물질의 생성과 전파를 차단하는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壕윱求?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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