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프로야구 '베스트 명장면 5'

입력 2004.10.07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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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는 각종 기록 못지않게 명장면도 많이 나왔습니다.
삼성증권이 후원하고 KBS 한국방송이 선정한 2004 프로야구 명장면 베스트5를 모았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내외야에 걸쳐 선수들이 펼치는 호수비는 언제나 명장면의 후보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선수가 아닌 조연들의 순간순간도 베스트 장면에 포착됐습니다.
맞고 또 맞은 심판들의 수난시대와 관중들의 화끈한 응원도 단골 메뉴였습니다.
야구장 최고의 기념품 파울볼.
파울볼을 차지하기 위한 팬들의 전쟁도 명장면을 수놓았습니다.
내야에 외야수가 들어와 수비한 보기 드문 장면과 시야에서 사라진 공을 찾기 위한 선수들의 애타는 모습도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들이었습니다.
최고의 명장면은 뭐니뭐니해도 선수들의 투혼과 연속 안타 등 대기록이 그라운드를 장식한 순간이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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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프로야구 '베스트 명장면 5'
    • 입력 2004-10-07 21:49:4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올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는 각종 기록 못지않게 명장면도 많이 나왔습니다. 삼성증권이 후원하고 KBS 한국방송이 선정한 2004 프로야구 명장면 베스트5를 모았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내외야에 걸쳐 선수들이 펼치는 호수비는 언제나 명장면의 후보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선수가 아닌 조연들의 순간순간도 베스트 장면에 포착됐습니다. 맞고 또 맞은 심판들의 수난시대와 관중들의 화끈한 응원도 단골 메뉴였습니다. 야구장 최고의 기념품 파울볼. 파울볼을 차지하기 위한 팬들의 전쟁도 명장면을 수놓았습니다. 내야에 외야수가 들어와 수비한 보기 드문 장면과 시야에서 사라진 공을 찾기 위한 선수들의 애타는 모습도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들이었습니다. 최고의 명장면은 뭐니뭐니해도 선수들의 투혼과 연속 안타 등 대기록이 그라운드를 장식한 순간이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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