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단신]해외 부동산 취득 신고 한 건도 없어 外 2건
입력 2004.10.08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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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국내 거주인이 해외부동산을 취득하기 위해 정상적인 신고를 거쳐 송금한 사례는 지난 2001년 이후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모두 불법적인 부동산 취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택시 업계는 매출액이 7조 4000억여 원으로 전년보다 2.8% 감소한 반면 시내버스업계는 3조 8800억여 원으로 7.2% 증가하는 등 경기침체 여파로 국민들이 택시를 덜 타고 버스를 많이 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비정규직 법안 계약 저지와 공무원 노동 3권 쟁취, 한일 FTA 협상저지 등 노동계 공동요구사항을 쟁취하기 위해 공동투쟁본부를 구성하고 다음 달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양대 노총이 공동 총파업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열린우리당의 유시민 의원이 지난 4.15총선 당시 자신의 홍보물에 84년 서울대 프락치사건으로 처벌받았지만 민주화운동으로 명예를 회복했다고 허위기재한 혐의로 유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KBS 한국어팀은 제1회 KBS한국어 능력시험 보고회를 열어 내년부터는 한국어능력시험을 연 2회, 오는 2006년부터는 연 4회 실시하는 등 KBS한국어시험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능력 인증시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국내 거주인이 해외부동산을 취득하기 위해 정상적인 신고를 거쳐 송금한 사례는 지난 2001년 이후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모두 불법적인 부동산 취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택시 업계는 매출액이 7조 4000억여 원으로 전년보다 2.8% 감소한 반면 시내버스업계는 3조 8800억여 원으로 7.2% 증가하는 등 경기침체 여파로 국민들이 택시를 덜 타고 버스를 많이 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비정규직 법안 계약 저지와 공무원 노동 3권 쟁취, 한일 FTA 협상저지 등 노동계 공동요구사항을 쟁취하기 위해 공동투쟁본부를 구성하고 다음 달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양대 노총이 공동 총파업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열린우리당의 유시민 의원이 지난 4.15총선 당시 자신의 홍보물에 84년 서울대 프락치사건으로 처벌받았지만 민주화운동으로 명예를 회복했다고 허위기재한 혐의로 유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KBS 한국어팀은 제1회 KBS한국어 능력시험 보고회를 열어 내년부터는 한국어능력시험을 연 2회, 오는 2006년부터는 연 4회 실시하는 등 KBS한국어시험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능력 인증시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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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단신]해외 부동산 취득 신고 한 건도 없어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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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08 21:41:3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국내 거주인이 해외부동산을 취득하기 위해 정상적인 신고를 거쳐 송금한 사례는 지난 2001년 이후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모두 불법적인 부동산 취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택시 업계는 매출액이 7조 4000억여 원으로 전년보다 2.8% 감소한 반면 시내버스업계는 3조 8800억여 원으로 7.2% 증가하는 등 경기침체 여파로 국민들이 택시를 덜 타고 버스를 많이 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비정규직 법안 계약 저지와 공무원 노동 3권 쟁취, 한일 FTA 협상저지 등 노동계 공동요구사항을 쟁취하기 위해 공동투쟁본부를 구성하고 다음 달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양대 노총이 공동 총파업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열린우리당의 유시민 의원이 지난 4.15총선 당시 자신의 홍보물에 84년 서울대 프락치사건으로 처벌받았지만 민주화운동으로 명예를 회복했다고 허위기재한 혐의로 유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KBS 한국어팀은 제1회 KBS한국어 능력시험 보고회를 열어 내년부터는 한국어능력시험을 연 2회, 오는 2006년부터는 연 4회 실시하는 등 KBS한국어시험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능력 인증시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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