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시민 단체 ‘비상 시국 회의’ 결성

입력 2004.10.26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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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행정수도 특별법 위헌 결정에 대한 충청지역 시민사회단체의 반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전과 충남북 지역 30여 개 시민단체는 오늘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충청권 시민사회단체 비상시국회의를 결성하고 선언문을 통해서 헌재의 위헌결정은 사실상 관습헌법을 제정해 성문헌법의 명문규정을 무력화한 것으로 부당한 정치적 평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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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권 시민 단체 ‘비상 시국 회의’ 결성
    • 입력 2004-10-26 21:03:5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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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행정수도 특별법 위헌 결정에 대한 충청지역 시민사회단체의 반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전과 충남북 지역 30여 개 시민단체는 오늘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충청권 시민사회단체 비상시국회의를 결성하고 선언문을 통해서 헌재의 위헌결정은 사실상 관습헌법을 제정해 성문헌법의 명문규정을 무력화한 것으로 부당한 정치적 평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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