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경찰, ‘주취자 보호법’ 제정 추진 外 4건
입력 2004.10.26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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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경찰청혁신기획단은 음주로 인한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고 취객처리로 인한 경찰력 낭비를 막기 위해 보호가 필요한 주취자들을 지방자치단체의 구호시설에 넘겨 보호하도록 하는 주취자보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오후 5시까지인 지방공무원의 겨울철 근무시간을 6시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조례를 개정하도록 권고해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조례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25주기 추도식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남덕우 전 총리, 민관식 전 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천안독립기념관은 중국 지린성 지안시에 있는 광개토대왕릉비의 원 모양과 같은 것을 3년에 걸친 건립공정 끝에 재현해 오늘 제막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대법원은 일본 최고재판소와 양국간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법교류 추진을 위한 기관간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대법원이 직접 외국 최고법원과 기관간 약정을 맺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경찰청혁신기획단은 음주로 인한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고 취객처리로 인한 경찰력 낭비를 막기 위해 보호가 필요한 주취자들을 지방자치단체의 구호시설에 넘겨 보호하도록 하는 주취자보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오후 5시까지인 지방공무원의 겨울철 근무시간을 6시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조례를 개정하도록 권고해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조례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25주기 추도식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남덕우 전 총리, 민관식 전 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천안독립기념관은 중국 지린성 지안시에 있는 광개토대왕릉비의 원 모양과 같은 것을 3년에 걸친 건립공정 끝에 재현해 오늘 제막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대법원은 일본 최고재판소와 양국간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법교류 추진을 위한 기관간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대법원이 직접 외국 최고법원과 기관간 약정을 맺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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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26 21:42:0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경찰청혁신기획단은 음주로 인한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고 취객처리로 인한 경찰력 낭비를 막기 위해 보호가 필요한 주취자들을 지방자치단체의 구호시설에 넘겨 보호하도록 하는 주취자보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오후 5시까지인 지방공무원의 겨울철 근무시간을 6시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조례를 개정하도록 권고해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조례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25주기 추도식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남덕우 전 총리, 민관식 전 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천안독립기념관은 중국 지린성 지안시에 있는 광개토대왕릉비의 원 모양과 같은 것을 3년에 걸친 건립공정 끝에 재현해 오늘 제막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대법원은 일본 최고재판소와 양국간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법교류 추진을 위한 기관간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대법원이 직접 외국 최고법원과 기관간 약정을 맺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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