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戰, 젊은 피가 해냈다!
입력 2004.11.17 (22:0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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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승리의 수훈선수는 역시 김두현이었습니다.
김두현은 지긋지긋한 상암징크스를 깨며 우리나라를 월드컵 최종 예선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박지성의 완벽한 슈팅은 몰디브 골키퍼의 정면을 향했습니다.
김두현의 강력한 중거리슛은 골대를 살짝 벗어나고 이동국의 헤딩슛은 골키퍼의 손을 맞거나 골대를 피해 갔습니다.
골이 났으면 벌써 5골도 터졌어야 할 상황이지만 몰디브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1년 11월 개장 기념경기를 승리한 이후 단 한번도 승리를 하지 못한 대표팀의 상암징크스.
상암징크스의 재현이 우려된 후반 21분.
김두현이 왼발중거리슛으로 몰디브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상암징크스를 한 번에 날려버린 동시에 대표팀의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이끄는 의미있는 골이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김두현은 지긋지긋한 상암징크스를 깨며 우리나라를 월드컵 최종 예선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박지성의 완벽한 슈팅은 몰디브 골키퍼의 정면을 향했습니다.
김두현의 강력한 중거리슛은 골대를 살짝 벗어나고 이동국의 헤딩슛은 골키퍼의 손을 맞거나 골대를 피해 갔습니다.
골이 났으면 벌써 5골도 터졌어야 할 상황이지만 몰디브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1년 11월 개장 기념경기를 승리한 이후 단 한번도 승리를 하지 못한 대표팀의 상암징크스.
상암징크스의 재현이 우려된 후반 21분.
김두현이 왼발중거리슛으로 몰디브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상암징크스를 한 번에 날려버린 동시에 대표팀의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이끄는 의미있는 골이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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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디브戰, 젊은 피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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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1-17 21:48:2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승리의 수훈선수는 역시 김두현이었습니다.
김두현은 지긋지긋한 상암징크스를 깨며 우리나라를 월드컵 최종 예선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박지성의 완벽한 슈팅은 몰디브 골키퍼의 정면을 향했습니다.
김두현의 강력한 중거리슛은 골대를 살짝 벗어나고 이동국의 헤딩슛은 골키퍼의 손을 맞거나 골대를 피해 갔습니다.
골이 났으면 벌써 5골도 터졌어야 할 상황이지만 몰디브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1년 11월 개장 기념경기를 승리한 이후 단 한번도 승리를 하지 못한 대표팀의 상암징크스.
상암징크스의 재현이 우려된 후반 21분.
김두현이 왼발중거리슛으로 몰디브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상암징크스를 한 번에 날려버린 동시에 대표팀의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이끄는 의미있는 골이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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