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는 서장훈과 현주엽이 만났습니다.
결국 현주엽이 맹활약한 부산 KTF가 서장훈이 부진한 서울 삼성을 꺾고 2연승했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몸무게를 17kg이나 줄이고 새롭게 변신한 현주엽의 독무대였습니다.
포워드이면서 도움 2위를 기록중인 명성에 걸맞는 절묘한 어시스트.
한층 날렵해진 몸으로 상대의 포스트를 무력화시키는 골밑돌파.
고비마다 터지는 3점포까지.
놀라운 변신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현주엽은 26득점 9도움으로 100:9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현주엽(KTF/26득점, 9도움): 지금까지 놓치지 말아야 될 경기를 놓쳤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2라운드, 3라운드 가서는 아마 1라운드보다 좀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현주엽의 맹활약과 함께 삼성 서장훈을 집중 수비한 전략도 승리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서장훈은 단 9점에 그치는 올시즌 최악의 부진을 보였습니다.
오리온스는 SK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고 TG삼보는 모비스에 져 2연패에 빠졌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결국 현주엽이 맹활약한 부산 KTF가 서장훈이 부진한 서울 삼성을 꺾고 2연승했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몸무게를 17kg이나 줄이고 새롭게 변신한 현주엽의 독무대였습니다.
포워드이면서 도움 2위를 기록중인 명성에 걸맞는 절묘한 어시스트.
한층 날렵해진 몸으로 상대의 포스트를 무력화시키는 골밑돌파.
고비마다 터지는 3점포까지.
놀라운 변신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현주엽은 26득점 9도움으로 100:9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현주엽(KTF/26득점, 9도움): 지금까지 놓치지 말아야 될 경기를 놓쳤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2라운드, 3라운드 가서는 아마 1라운드보다 좀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현주엽의 맹활약과 함께 삼성 서장훈을 집중 수비한 전략도 승리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서장훈은 단 9점에 그치는 올시즌 최악의 부진을 보였습니다.
오리온스는 SK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고 TG삼보는 모비스에 져 2연패에 빠졌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TF 현주엽, 달라졌다
-
- 입력 2004-11-17 21:51:1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는 서장훈과 현주엽이 만났습니다.
결국 현주엽이 맹활약한 부산 KTF가 서장훈이 부진한 서울 삼성을 꺾고 2연승했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몸무게를 17kg이나 줄이고 새롭게 변신한 현주엽의 독무대였습니다.
포워드이면서 도움 2위를 기록중인 명성에 걸맞는 절묘한 어시스트.
한층 날렵해진 몸으로 상대의 포스트를 무력화시키는 골밑돌파.
고비마다 터지는 3점포까지.
놀라운 변신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현주엽은 26득점 9도움으로 100:9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현주엽(KTF/26득점, 9도움): 지금까지 놓치지 말아야 될 경기를 놓쳤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2라운드, 3라운드 가서는 아마 1라운드보다 좀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현주엽의 맹활약과 함께 삼성 서장훈을 집중 수비한 전략도 승리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서장훈은 단 9점에 그치는 올시즌 최악의 부진을 보였습니다.
오리온스는 SK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고 TG삼보는 모비스에 져 2연패에 빠졌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