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신행정수도 후속 대책위 출범 外 4건
입력 2004.11.18 (22:04)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앞서 리포터에서 자막이 누락된 점 사과드립니다.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신행정수도 건설 무산에 따른 후속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신행정수도후속대책위원회가 오늘 공식출범해 다음 주부터 국토 균형발전 등을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과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구체적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여야 의원 30명이 골프장 230여 개를 추가로 허가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은 심각한 환경파괴와 주민 갈등이 우려된다며 무분별한 골프장 증설에 반대하는 의미에서 앞으로 골프를 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BC와 삼성 등 10개 카드사는 정부가 연말정산용 신용카드 사용금액 확인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인터넷과 E-mail을 통해 소득공제용 신용카드 사용금액 확인서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등 5000여 명이 집회를 열고 이번 시험이 부동산 중개업무 능력을 평가하는 수준으로는 터무니 없이 어려워 전국의 16만여 수험생들에게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줬다며 시험무효화와 재시험을 요구했습니다.
충남공주경찰서는 지난달 21일 공주시 정안면에 있는 한화그룹 회장의 조상묘 도굴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43살 정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신행정수도 건설 무산에 따른 후속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신행정수도후속대책위원회가 오늘 공식출범해 다음 주부터 국토 균형발전 등을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과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구체적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여야 의원 30명이 골프장 230여 개를 추가로 허가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은 심각한 환경파괴와 주민 갈등이 우려된다며 무분별한 골프장 증설에 반대하는 의미에서 앞으로 골프를 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BC와 삼성 등 10개 카드사는 정부가 연말정산용 신용카드 사용금액 확인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인터넷과 E-mail을 통해 소득공제용 신용카드 사용금액 확인서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등 5000여 명이 집회를 열고 이번 시험이 부동산 중개업무 능력을 평가하는 수준으로는 터무니 없이 어려워 전국의 16만여 수험생들에게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줬다며 시험무효화와 재시험을 요구했습니다.
충남공주경찰서는 지난달 21일 공주시 정안면에 있는 한화그룹 회장의 조상묘 도굴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43살 정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단신]신행정수도 후속 대책위 출범 外 4건
-
- 입력 2004-11-18 21:43:0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앞서 리포터에서 자막이 누락된 점 사과드립니다.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신행정수도 건설 무산에 따른 후속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신행정수도후속대책위원회가 오늘 공식출범해 다음 주부터 국토 균형발전 등을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과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구체적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여야 의원 30명이 골프장 230여 개를 추가로 허가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은 심각한 환경파괴와 주민 갈등이 우려된다며 무분별한 골프장 증설에 반대하는 의미에서 앞으로 골프를 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BC와 삼성 등 10개 카드사는 정부가 연말정산용 신용카드 사용금액 확인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인터넷과 E-mail을 통해 소득공제용 신용카드 사용금액 확인서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등 5000여 명이 집회를 열고 이번 시험이 부동산 중개업무 능력을 평가하는 수준으로는 터무니 없이 어려워 전국의 16만여 수험생들에게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줬다며 시험무효화와 재시험을 요구했습니다.
충남공주경찰서는 지난달 21일 공주시 정안면에 있는 한화그룹 회장의 조상묘 도굴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43살 정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