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윤, 미국 데뷔 무대 합격점
입력 2004.11.22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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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NBDL 론워크팀에 입단한 방성윤이 두자리수 득점을 올리는 빼어난 활약으로 미국 무대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방성윤이 미 프로농구에서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방성윤은 자신의 데뷔전이기도 한 오늘 개막전과 오늘 두 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종횡무진 코트를 누렸습니다.
페이어트빌과의 시즌 개막전에서는 20분을 뛰는 동안 13득점에 리바운드 4개를 기록했고 시즌 2차전 프리다와의 경기에서는 24분간 출장해 10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방성윤(로어노크): 앞으로 계속 잘해서 스카우트들 눈에 띄어서 꼭 NBA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켄트 데이비슨(로어노크 감독): 첫 경기인데도 공수에서 모두 훌륭했습니다.
⊙기자: NBA 스카우터들도 방성윤을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전 몸 푸는 모습을 지켜 본 관계자들은 방성윤의 기량이 NBDL수준보다 한수 위라고 평가했습니다.
⊙에드 몰(마이애미 히트 스카우트): 매우 놀랐습니다.
민첩한 몸놀림, 외곽 슛, 지구력이 돋보였습니다.
⊙기자: 방성윤의 최종목표는 NBA 진출.
꿈의 무대를 향한 그의 도전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방성윤이 미 프로농구에서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방성윤은 자신의 데뷔전이기도 한 오늘 개막전과 오늘 두 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종횡무진 코트를 누렸습니다.
페이어트빌과의 시즌 개막전에서는 20분을 뛰는 동안 13득점에 리바운드 4개를 기록했고 시즌 2차전 프리다와의 경기에서는 24분간 출장해 10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방성윤(로어노크): 앞으로 계속 잘해서 스카우트들 눈에 띄어서 꼭 NBA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켄트 데이비슨(로어노크 감독): 첫 경기인데도 공수에서 모두 훌륭했습니다.
⊙기자: NBA 스카우터들도 방성윤을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전 몸 푸는 모습을 지켜 본 관계자들은 방성윤의 기량이 NBDL수준보다 한수 위라고 평가했습니다.
⊙에드 몰(마이애미 히트 스카우트): 매우 놀랐습니다.
민첩한 몸놀림, 외곽 슛, 지구력이 돋보였습니다.
⊙기자: 방성윤의 최종목표는 NBA 진출.
꿈의 무대를 향한 그의 도전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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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성윤, 미국 데뷔 무대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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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1-22 21:50:0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미국 프로농구 NBDL 론워크팀에 입단한 방성윤이 두자리수 득점을 올리는 빼어난 활약으로 미국 무대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방성윤이 미 프로농구에서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방성윤은 자신의 데뷔전이기도 한 오늘 개막전과 오늘 두 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종횡무진 코트를 누렸습니다.
페이어트빌과의 시즌 개막전에서는 20분을 뛰는 동안 13득점에 리바운드 4개를 기록했고 시즌 2차전 프리다와의 경기에서는 24분간 출장해 10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방성윤(로어노크): 앞으로 계속 잘해서 스카우트들 눈에 띄어서 꼭 NBA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켄트 데이비슨(로어노크 감독): 첫 경기인데도 공수에서 모두 훌륭했습니다.
⊙기자: NBA 스카우터들도 방성윤을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전 몸 푸는 모습을 지켜 본 관계자들은 방성윤의 기량이 NBDL수준보다 한수 위라고 평가했습니다.
⊙에드 몰(마이애미 히트 스카우트): 매우 놀랐습니다.
민첩한 몸놀림, 외곽 슛, 지구력이 돋보였습니다.
⊙기자: 방성윤의 최종목표는 NBA 진출.
꿈의 무대를 향한 그의 도전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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