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PGA 투어 제주서 열린다
입력 2004.11.22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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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말 일본에서 열린 던롭피닉스토너먼트에서 올렸던 세계 남자골프의 관심이 이제 PGA 투어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십이 열리는 제주에 쏠리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골프계의 이목이 다시 제주로 쏠리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열리는 첫 PGA공인대회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사흘 뒤 열릴 2004 PGA투어 신안코리아골프 챔피언십이 그 무대입니다.
세계 랭킹 8위의 헤링턴과 14위의 히메네스, 올드 팬들의 향수를 간직한 스윙머신 닉팔도와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 각국의 정상급 골퍼 38명이 출전하는 큰 대회입니다.
우리 선수로는 PGA 스타 최경주와 나상욱을 비롯해 장익제와 박노석, 양용은이 함께 합니다.
출전 선수들이 피부로 느끼는 이번 대회의 의미는 훨씬 큽니다.
⊙나상욱(코오롱엘로드): 우리나라에서 이런 시합을 하고 미국 아이들이 우리나라에 감탄한다는 그것만으로도 자랑스러워요.
⊙기자: 대회를 주관하는 PGA멤버들의 기대감 또한 상당합니다.
⊙미키브레들리(PGA 룰 매니저): 코스상태가 챔피언십대회를 치를 만큼 훌륭합니다.
그린 상태도 최고입니다.
⊙기자: 출전 선수들은 내일 연습 라운딩을 통해서 낯선 제주에서 코스 적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회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가 열릴 이곳 제주 중문골프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마지막 준비 손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제주에서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골프계의 이목이 다시 제주로 쏠리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열리는 첫 PGA공인대회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사흘 뒤 열릴 2004 PGA투어 신안코리아골프 챔피언십이 그 무대입니다.
세계 랭킹 8위의 헤링턴과 14위의 히메네스, 올드 팬들의 향수를 간직한 스윙머신 닉팔도와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 각국의 정상급 골퍼 38명이 출전하는 큰 대회입니다.
우리 선수로는 PGA 스타 최경주와 나상욱을 비롯해 장익제와 박노석, 양용은이 함께 합니다.
출전 선수들이 피부로 느끼는 이번 대회의 의미는 훨씬 큽니다.
⊙나상욱(코오롱엘로드): 우리나라에서 이런 시합을 하고 미국 아이들이 우리나라에 감탄한다는 그것만으로도 자랑스러워요.
⊙기자: 대회를 주관하는 PGA멤버들의 기대감 또한 상당합니다.
⊙미키브레들리(PGA 룰 매니저): 코스상태가 챔피언십대회를 치를 만큼 훌륭합니다.
그린 상태도 최고입니다.
⊙기자: 출전 선수들은 내일 연습 라운딩을 통해서 낯선 제주에서 코스 적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회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가 열릴 이곳 제주 중문골프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마지막 준비 손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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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PGA 투어 제주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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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1-22 21:51:2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난주 말 일본에서 열린 던롭피닉스토너먼트에서 올렸던 세계 남자골프의 관심이 이제 PGA 투어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십이 열리는 제주에 쏠리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골프계의 이목이 다시 제주로 쏠리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열리는 첫 PGA공인대회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사흘 뒤 열릴 2004 PGA투어 신안코리아골프 챔피언십이 그 무대입니다.
세계 랭킹 8위의 헤링턴과 14위의 히메네스, 올드 팬들의 향수를 간직한 스윙머신 닉팔도와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 각국의 정상급 골퍼 38명이 출전하는 큰 대회입니다.
우리 선수로는 PGA 스타 최경주와 나상욱을 비롯해 장익제와 박노석, 양용은이 함께 합니다.
출전 선수들이 피부로 느끼는 이번 대회의 의미는 훨씬 큽니다.
⊙나상욱(코오롱엘로드): 우리나라에서 이런 시합을 하고 미국 아이들이 우리나라에 감탄한다는 그것만으로도 자랑스러워요.
⊙기자: 대회를 주관하는 PGA멤버들의 기대감 또한 상당합니다.
⊙미키브레들리(PGA 룰 매니저): 코스상태가 챔피언십대회를 치를 만큼 훌륭합니다.
그린 상태도 최고입니다.
⊙기자: 출전 선수들은 내일 연습 라운딩을 통해서 낯선 제주에서 코스 적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회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가 열릴 이곳 제주 중문골프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마지막 준비 손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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