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반입 금지, 비상 홍보 돌입
입력 2004.12.24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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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1월부터 수도권 매립지에 음식물쓰레기 반입이 전면 금지돼 자치단체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음식물쓰레기가 퇴비 등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각 가정은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 주셔야 합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내 모든 자치구 공무원들이 수도권 매립지를 찾았습니다.
차량을 무작위로 뽑아 음식물쓰레기가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쓰레기더미 여기저기서 음식물 쓰레기가 섞여 나옵니다. 해당 지자체에는 경고가 떨어집니다.
⊙박승환(수도권매립지관리공단 검사관): 음식물을 분리하고 재활용 선별을 하려고 노력들을 해야지 그냥 일순간에 면피를 하시려고 자꾸 그러시는데...
⊙기자: 서울시의 오늘 예비점검에서 두 개 구청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내년 1월 즉 당장 다음 주말부터 이런 음식물을 반입시켰다 발각되면 쓰레기는 갈 곳을 잃게 됩니다.
⊙안승일(서울시 환경과장): 받아주지 않으니까 구청에서 그것은 반드시 분리될 수 있게 총력을 해야죠.
⊙기자: 분리배출은 당장 발등의 불인데 일부 주택가나 식당에서는 음식쓰레기가 여전히 종량제 봉투에 버려집니다.
비상이 걸린 자치단체들은 홍보플래카드를 내거는가 하면 경고스티커도 제작했습니다.
⊙이종선(서울시 당산동): 많이 홍보가 되기는 됐는데 또 아직까지도 이렇게 미숙하게 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기자: 음식쓰레기를 바로 매립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자치단체들은 분리배출을 하지 않는 가구에는 과태료도 부과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주영입니다.
음식물쓰레기가 퇴비 등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각 가정은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 주셔야 합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내 모든 자치구 공무원들이 수도권 매립지를 찾았습니다.
차량을 무작위로 뽑아 음식물쓰레기가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쓰레기더미 여기저기서 음식물 쓰레기가 섞여 나옵니다. 해당 지자체에는 경고가 떨어집니다.
⊙박승환(수도권매립지관리공단 검사관): 음식물을 분리하고 재활용 선별을 하려고 노력들을 해야지 그냥 일순간에 면피를 하시려고 자꾸 그러시는데...
⊙기자: 서울시의 오늘 예비점검에서 두 개 구청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내년 1월 즉 당장 다음 주말부터 이런 음식물을 반입시켰다 발각되면 쓰레기는 갈 곳을 잃게 됩니다.
⊙안승일(서울시 환경과장): 받아주지 않으니까 구청에서 그것은 반드시 분리될 수 있게 총력을 해야죠.
⊙기자: 분리배출은 당장 발등의 불인데 일부 주택가나 식당에서는 음식쓰레기가 여전히 종량제 봉투에 버려집니다.
비상이 걸린 자치단체들은 홍보플래카드를 내거는가 하면 경고스티커도 제작했습니다.
⊙이종선(서울시 당산동): 많이 홍보가 되기는 됐는데 또 아직까지도 이렇게 미숙하게 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기자: 음식쓰레기를 바로 매립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자치단체들은 분리배출을 하지 않는 가구에는 과태료도 부과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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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쓰레기 반입 금지, 비상 홍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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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24 21:37:27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412/20041224/674190.jpg)
⊙앵커: 새해 1월부터 수도권 매립지에 음식물쓰레기 반입이 전면 금지돼 자치단체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음식물쓰레기가 퇴비 등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각 가정은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 주셔야 합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내 모든 자치구 공무원들이 수도권 매립지를 찾았습니다.
차량을 무작위로 뽑아 음식물쓰레기가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쓰레기더미 여기저기서 음식물 쓰레기가 섞여 나옵니다. 해당 지자체에는 경고가 떨어집니다.
⊙박승환(수도권매립지관리공단 검사관): 음식물을 분리하고 재활용 선별을 하려고 노력들을 해야지 그냥 일순간에 면피를 하시려고 자꾸 그러시는데...
⊙기자: 서울시의 오늘 예비점검에서 두 개 구청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내년 1월 즉 당장 다음 주말부터 이런 음식물을 반입시켰다 발각되면 쓰레기는 갈 곳을 잃게 됩니다.
⊙안승일(서울시 환경과장): 받아주지 않으니까 구청에서 그것은 반드시 분리될 수 있게 총력을 해야죠.
⊙기자: 분리배출은 당장 발등의 불인데 일부 주택가나 식당에서는 음식쓰레기가 여전히 종량제 봉투에 버려집니다.
비상이 걸린 자치단체들은 홍보플래카드를 내거는가 하면 경고스티커도 제작했습니다.
⊙이종선(서울시 당산동): 많이 홍보가 되기는 됐는데 또 아직까지도 이렇게 미숙하게 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기자: 음식쓰레기를 바로 매립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자치단체들은 분리배출을 하지 않는 가구에는 과태료도 부과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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