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사이트서 만나 3명 음독, 2명 사망
입력 2004.12.26 (21:3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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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후 강릉시 사천면 야산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 부산시 반송동 26살 서 모씨와 대전시 태청동 27살 나 모씨가 숨져 있고 22살 조 모씨가 신음중인 것을 이곳을 지나던 34살 신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살아난 조 모씨는 경찰조사에서 자신들은 자살사이트에서 만났으며 차 밖에 연탄을 피우고 연탄가스를 차 안으로 유입시켜 자살을 기도했다고 말했습니다.
살아난 조 모씨는 경찰조사에서 자신들은 자살사이트에서 만났으며 차 밖에 연탄을 피우고 연탄가스를 차 안으로 유입시켜 자살을 기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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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사이트서 만나 3명 음독,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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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26 21:12:0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오후 강릉시 사천면 야산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 부산시 반송동 26살 서 모씨와 대전시 태청동 27살 나 모씨가 숨져 있고 22살 조 모씨가 신음중인 것을 이곳을 지나던 34살 신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살아난 조 모씨는 경찰조사에서 자신들은 자살사이트에서 만났으며 차 밖에 연탄을 피우고 연탄가스를 차 안으로 유입시켜 자살을 기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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