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골게터 김도훈 세계 19위

입력 2004.12.26 (21:3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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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축구 역사 통계연맹이 발표한 올해 골게터 랭킹에서 우리나라의 김도훈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 한중일 A3대회에서 기록한 11골을 인정받아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19위에 올랐습니다.
안정환은 9골로 16위를 기록했고 랭킹 1위는 올해 A매치에서 17골을 기록한 이란의 알리다에이가 차지했습니다.
한국 탁구사상 첫 실업팀 부부콤비인 김승환-궈팡팡조가 종합탁구 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승환-궈팡팡조는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는 29일과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북한, 중국 친선탁구대회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은 대회를 추진해 왔던 중국 체육잡지 박남으로부터 대회를 열기 어렵게 됐다는 이런 내용의 팩스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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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골게터 김도훈 세계 19위
    • 입력 2004-12-26 21:24:4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세계 축구 역사 통계연맹이 발표한 올해 골게터 랭킹에서 우리나라의 김도훈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 한중일 A3대회에서 기록한 11골을 인정받아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19위에 올랐습니다. 안정환은 9골로 16위를 기록했고 랭킹 1위는 올해 A매치에서 17골을 기록한 이란의 알리다에이가 차지했습니다. 한국 탁구사상 첫 실업팀 부부콤비인 김승환-궈팡팡조가 종합탁구 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승환-궈팡팡조는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는 29일과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북한, 중국 친선탁구대회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은 대회를 추진해 왔던 중국 체육잡지 박남으로부터 대회를 열기 어렵게 됐다는 이런 내용의 팩스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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