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포츠]오닐, 코비 꺽고 웃음

입력 2004.12.26 (21:32)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NBA 앙숙 오닐과 코비가 이적후 첫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공룡센터 오닐은 24득점에 리바운드 11개를 잡아냈고 코비는 오닐을 6반칙으로 퇴장시키며 올시즌 최다인 49득점을 쏟아부었습니다.
개인기록에서는 코비가 오닐을 압도했지만 경기에서는 오닐의 마이애미가 104:10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매경기 최선을 다해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를 리그 선두로 이끌겠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의 성적은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13점 뒤진 리그 5위.
지단과 호나우두 등의 분발을 자극하는 베컴의 선언이 팀의 상승세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엄동설한에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
보기만 해도 아찔한 고층빌딩을 오르는 인간스파이더맨.
도전과 희망을 꿈꾸며 한 해를 마감하는 이색스포츠현장입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스포츠]오닐, 코비 꺽고 웃음
    • 입력 2004-12-26 21:26:1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NBA 앙숙 오닐과 코비가 이적후 첫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공룡센터 오닐은 24득점에 리바운드 11개를 잡아냈고 코비는 오닐을 6반칙으로 퇴장시키며 올시즌 최다인 49득점을 쏟아부었습니다. 개인기록에서는 코비가 오닐을 압도했지만 경기에서는 오닐의 마이애미가 104:10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매경기 최선을 다해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를 리그 선두로 이끌겠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의 성적은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13점 뒤진 리그 5위. 지단과 호나우두 등의 분발을 자극하는 베컴의 선언이 팀의 상승세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엄동설한에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 보기만 해도 아찔한 고층빌딩을 오르는 인간스파이더맨. 도전과 희망을 꿈꾸며 한 해를 마감하는 이색스포츠현장입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