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배용준 씨와 함께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이병헌 씨가 지속적인 한일문화교류를 위해서 NHK의 전통깊은 연말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쿄 김혜례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10월 5일 NHK 밤 10시뉴스에서는 이병헌 씨와 앵커의 대담을 10분이 넘게 주요 뉴스로 다뤘습니다.
NHK의 가장 중요한 종합뉴스에 연예인이 등장한 것은 한일 양국을 통틀어 이병헌 씨가 처음입니다.
NHK가 이병헌 씨에게 얼마나 큰 비중을 두는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NHK는 오는 31일 열리는 홍백가합전에도 이병헌 씨를 초청해 석 달 만에 승낙을 받았습니다.
⊙세키네(HHK 방송총국장): 이병헌 씨를 한국 국민의 대표로서 초대해 내년 (한일) 가교 역할을 맡기겠습니다.
⊙이병헌: 국교정상화 40주년 기념으로 메신저로서 여러분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31일날 홍백에 나가게 됐습니다.
⊙기자: 위성방송에 이어 현재 공중파 채널로 방송되고 있는 이병헌 씨 주연의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은 겨울연가 못지않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류붐의 산실인 NHK는 한일 우정의 해인 내년에 한국의 문화관광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병헌 씨가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다른 어느 한류스타보다 한일간 가교역할을 훌륭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김혜례입니다.
도쿄 김혜례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10월 5일 NHK 밤 10시뉴스에서는 이병헌 씨와 앵커의 대담을 10분이 넘게 주요 뉴스로 다뤘습니다.
NHK의 가장 중요한 종합뉴스에 연예인이 등장한 것은 한일 양국을 통틀어 이병헌 씨가 처음입니다.
NHK가 이병헌 씨에게 얼마나 큰 비중을 두는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NHK는 오는 31일 열리는 홍백가합전에도 이병헌 씨를 초청해 석 달 만에 승낙을 받았습니다.
⊙세키네(HHK 방송총국장): 이병헌 씨를 한국 국민의 대표로서 초대해 내년 (한일) 가교 역할을 맡기겠습니다.
⊙이병헌: 국교정상화 40주년 기념으로 메신저로서 여러분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31일날 홍백에 나가게 됐습니다.
⊙기자: 위성방송에 이어 현재 공중파 채널로 방송되고 있는 이병헌 씨 주연의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은 겨울연가 못지않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류붐의 산실인 NHK는 한일 우정의 해인 내년에 한국의 문화관광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병헌 씨가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다른 어느 한류스타보다 한일간 가교역할을 훌륭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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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K 홍백전도 한류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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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27 21:42:58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412/20041227/674988.jpg)
⊙앵커: 배용준 씨와 함께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이병헌 씨가 지속적인 한일문화교류를 위해서 NHK의 전통깊은 연말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쿄 김혜례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10월 5일 NHK 밤 10시뉴스에서는 이병헌 씨와 앵커의 대담을 10분이 넘게 주요 뉴스로 다뤘습니다.
NHK의 가장 중요한 종합뉴스에 연예인이 등장한 것은 한일 양국을 통틀어 이병헌 씨가 처음입니다.
NHK가 이병헌 씨에게 얼마나 큰 비중을 두는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NHK는 오는 31일 열리는 홍백가합전에도 이병헌 씨를 초청해 석 달 만에 승낙을 받았습니다.
⊙세키네(HHK 방송총국장): 이병헌 씨를 한국 국민의 대표로서 초대해 내년 (한일) 가교 역할을 맡기겠습니다.
⊙이병헌: 국교정상화 40주년 기념으로 메신저로서 여러분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31일날 홍백에 나가게 됐습니다.
⊙기자: 위성방송에 이어 현재 공중파 채널로 방송되고 있는 이병헌 씨 주연의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은 겨울연가 못지않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류붐의 산실인 NHK는 한일 우정의 해인 내년에 한국의 문화관광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병헌 씨가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다른 어느 한류스타보다 한일간 가교역할을 훌륭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김혜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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