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운행 소음 첫 피해 보상
입력 2005.01.04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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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고속철 소음 때문에 돼지가 잇따라 사산하는 등 피해를 봤다며 경기도 화성시 이 모씨가 한국고속철도 건설공단을 상대로 낸 분쟁조정신청에 대해 공단측은 4000여 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습니다.
고속철 공사장 소음에 대한 배상결정은 있었지만 고속철 운행 소음에 대한 배상결정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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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철 운행 소음 첫 피해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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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고속철 소음 때문에 돼지가 잇따라 사산하는 등 피해를 봤다며 경기도 화성시 이 모씨가 한국고속철도 건설공단을 상대로 낸 분쟁조정신청에 대해 공단측은 4000여 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습니다.
고속철 공사장 소음에 대한 배상결정은 있었지만 고속철 운행 소음에 대한 배상결정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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