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고, 7분 데뷔 첫승 신고 外 2건

입력 2005.01.06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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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알 마드리드의 룩셈부르고 신임감독이 레알소시에다드와의 7분짜리 초미니 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1:1 상황에서 폭탄테러 위협으로 중단됐다 재개된 7분짜리 잔여경기.
레알마드리드는 오웬과 모리엔테스가 조금씩 수비벽을 허물기 시작하더니 호나우두가 특유의 헛다리 짚기로 페널티킥을 얻어냅니다.
마드리드는 지단의 깔끔한 마무리로 소시에다드를 2:1로 꺾고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승점차를 10점으로 좁혔습니다.
샤킬 오닐의 무게감은 상상 이상입니다.
자유자제로 상대 골밑을 휘젓는 오닐은 이제 마이애미의 든든한 기둥입니다.
오닐이 있기에 마이애미는 뉴욕을 102:94로 물리치고 동부컨퍼런스 승률 1위를 지켰습니다.
뒤집히고 찢겨져 나가고, 뜨거운 모래언덕과의 싸움 다카르델리에서 프랑스 한센이 자동차부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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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룩셈부르고, 7분 데뷔 첫승 신고 外 2건
    • 입력 2005-01-06 21:55:0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레알 마드리드의 룩셈부르고 신임감독이 레알소시에다드와의 7분짜리 초미니 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1:1 상황에서 폭탄테러 위협으로 중단됐다 재개된 7분짜리 잔여경기. 레알마드리드는 오웬과 모리엔테스가 조금씩 수비벽을 허물기 시작하더니 호나우두가 특유의 헛다리 짚기로 페널티킥을 얻어냅니다. 마드리드는 지단의 깔끔한 마무리로 소시에다드를 2:1로 꺾고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승점차를 10점으로 좁혔습니다. 샤킬 오닐의 무게감은 상상 이상입니다. 자유자제로 상대 골밑을 휘젓는 오닐은 이제 마이애미의 든든한 기둥입니다. 오닐이 있기에 마이애미는 뉴욕을 102:94로 물리치고 동부컨퍼런스 승률 1위를 지켰습니다. 뒤집히고 찢겨져 나가고, 뜨거운 모래언덕과의 싸움 다카르델리에서 프랑스 한센이 자동차부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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