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총리·실장도 책임"

입력 2005.01.10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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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나라당은 이번 인사파문의 가장 큰 문제는 이기준 전 부총리를 추천하고 보증한 이해찬 총리와 김우식 비서실장에게 있다면서 두 사람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노무현 대통령이 김우식 비서실장을 재신임한 것은 개혁포기이며 정실 인맥정치를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이미 사과하고 관계자들의 책임도 물은 만큼 이제는 심기일전해서 국정에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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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총리·실장도 책임"
    • 입력 2005-01-10 20:59:5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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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나라당은 이번 인사파문의 가장 큰 문제는 이기준 전 부총리를 추천하고 보증한 이해찬 총리와 김우식 비서실장에게 있다면서 두 사람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노무현 대통령이 김우식 비서실장을 재신임한 것은 개혁포기이며 정실 인맥정치를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이미 사과하고 관계자들의 책임도 물은 만큼 이제는 심기일전해서 국정에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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