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호생명 꺾고 2연승 外 3건

입력 2005.01.12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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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스타배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생팀 신한은행이 금호생명을 80:79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신한은행은 2승 4패로 공동 5위가 됐고 금호생명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핸드볼큰잔치 남자부에서 충청하나은행이 지난대회 우승팀인 두산주류를 21:18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부산시 시설관리공단이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한중일 프로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A3챔피언스컵 대회가 다음달 13일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K리그 우승팀 수원과 준우승팀 포항, 일본 J리그의 요코하마, 중국 선전 등 4개팀이 참가합니다.
민속씨름 창단추진위원회는 오늘 전 LG선수들이 설날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예외규정을 씨름연맹이사회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창단추진위원회는 현재 2개 기업과 접촉중이고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창단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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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금호생명 꺾고 2연승 外 3건
    • 입력 2005-01-12 21:54:1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KB스타배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생팀 신한은행이 금호생명을 80:79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신한은행은 2승 4패로 공동 5위가 됐고 금호생명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핸드볼큰잔치 남자부에서 충청하나은행이 지난대회 우승팀인 두산주류를 21:18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부산시 시설관리공단이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한중일 프로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A3챔피언스컵 대회가 다음달 13일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K리그 우승팀 수원과 준우승팀 포항, 일본 J리그의 요코하마, 중국 선전 등 4개팀이 참가합니다. 민속씨름 창단추진위원회는 오늘 전 LG선수들이 설날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예외규정을 씨름연맹이사회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창단추진위원회는 현재 2개 기업과 접촉중이고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창단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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