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방부는 현재 69만여 명인 병력을 오는 2008년까지 병사 위주로 6만여 명 감축하는 대신 부사관을 2만여 명 충원해서 전체적으로 4만여 명을 줄이는 등 군인력구조를 첨단 정예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특히 군구조개편 작업으로 지난해 중대급 이상 600여 개 부대를 통폐합해 육군 병사 위주로 9000여 명 감축했으며 정비와 기술 등 숙련도가 요구되는 인력을 부사관으로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특히 군구조개편 작업으로 지난해 중대급 이상 600여 개 부대를 통폐합해 육군 병사 위주로 9000여 명 감축했으며 정비와 기술 등 숙련도가 요구되는 인력을 부사관으로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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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사 줄이고 부사관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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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1-13 21:05:4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국방부는 현재 69만여 명인 병력을 오는 2008년까지 병사 위주로 6만여 명 감축하는 대신 부사관을 2만여 명 충원해서 전체적으로 4만여 명을 줄이는 등 군인력구조를 첨단 정예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특히 군구조개편 작업으로 지난해 중대급 이상 600여 개 부대를 통폐합해 육군 병사 위주로 9000여 명 감축했으며 정비와 기술 등 숙련도가 요구되는 인력을 부사관으로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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