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김연배 부회장 사전영장 청구
입력 2005.01.26 (22:1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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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인수 의혹과 관련해 한화증권 김연배 부회장에 대해서 입찰방해와 배임, 뇌물공여 의사표시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지난 2002년 대한생명 인수과정에서 외국계 보험사를 끌어들여 공정한 입찰을 방해하고 로비를 위해 당시 재경부 장관이던 전윤철 현 감사원장에게 15억원의 뇌물을 건네려다
거절당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김 부회장은 지난 2002년 대한생명 인수과정에서 외국계 보험사를 끌어들여 공정한 입찰을 방해하고 로비를 위해 당시 재경부 장관이던 전윤철 현 감사원장에게 15억원의 뇌물을 건네려다
거절당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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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증권 김연배 부회장 사전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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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인수 의혹과 관련해 한화증권 김연배 부회장에 대해서 입찰방해와 배임, 뇌물공여 의사표시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지난 2002년 대한생명 인수과정에서 외국계 보험사를 끌어들여 공정한 입찰을 방해하고 로비를 위해 당시 재경부 장관이던 전윤철 현 감사원장에게 15억원의 뇌물을 건네려다
거절당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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