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주영의 눈부신 활약으로 그를 당장 월드컵팀에 합류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습니다.
박주영의 국가대표팀 발탁 논란, 송전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카타르발 박주영의 골폭풍이 본 프레레호에 당장 넣으라는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스포츠가 조사한 인터넷 여론조사에서도 70% 이상 조기합류를 찬성할 정도로 축구팬과 네티즌들 사이에 박주영 대표팀 만들기가 힘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구(회사원): 훌륭한 선수들을 뽑아야 당연히 되는 거 아닙니까?
⊙김현진(고등학생): 외국 선수들이 하는 거 보면 잘 하잖아요.
그래서 국가대표 가도 잘 할 것 같아요.
⊙기자: 그러나 아직 성인무대에 서 본 적이 없는 박주영이 성급히 대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기란 어렵다는 시기상조론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또 대형수비수 앞에서는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체력의 열세도 박주영이 우선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청소년 팀에서 스스로 기량을 쌓고 골 결정력을 높이면 머지않아 대표 팀에 발탁될 것입니다.
⊙박주영(청소년 축구 대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제가 제일 중점적으로 하는 부분이고 그런 걸 잘 한다면 체력 조건이나 그런 게 다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본프레레 감독은 오는 6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까지는 청소년팀에 주력하며 충분히 영글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
⊙본프레레(축구 대표 팀 감독): 청소년 팀에서 스스로 기량을 쌓고 골 겨 정력을 높이면 머지않아 대표 팀에 발탁될 것입니다.
⊙기자: 박주영의 대표팀 합류 논란은 발탁여부를 떠나 국보급 유망주를 발견한 팬들의 즐거운 비명으로 전국을 들끓게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박주영의 국가대표팀 발탁 논란, 송전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카타르발 박주영의 골폭풍이 본 프레레호에 당장 넣으라는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스포츠가 조사한 인터넷 여론조사에서도 70% 이상 조기합류를 찬성할 정도로 축구팬과 네티즌들 사이에 박주영 대표팀 만들기가 힘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구(회사원): 훌륭한 선수들을 뽑아야 당연히 되는 거 아닙니까?
⊙김현진(고등학생): 외국 선수들이 하는 거 보면 잘 하잖아요.
그래서 국가대표 가도 잘 할 것 같아요.
⊙기자: 그러나 아직 성인무대에 서 본 적이 없는 박주영이 성급히 대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기란 어렵다는 시기상조론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또 대형수비수 앞에서는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체력의 열세도 박주영이 우선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청소년 팀에서 스스로 기량을 쌓고 골 결정력을 높이면 머지않아 대표 팀에 발탁될 것입니다.
⊙박주영(청소년 축구 대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제가 제일 중점적으로 하는 부분이고 그런 걸 잘 한다면 체력 조건이나 그런 게 다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본프레레 감독은 오는 6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까지는 청소년팀에 주력하며 충분히 영글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
⊙본프레레(축구 대표 팀 감독): 청소년 팀에서 스스로 기량을 쌓고 골 겨 정력을 높이면 머지않아 대표 팀에 발탁될 것입니다.
⊙기자: 박주영의 대표팀 합류 논란은 발탁여부를 떠나 국보급 유망주를 발견한 팬들의 즐거운 비명으로 전국을 들끓게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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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대표팀 합류 논란
-
- 입력 2005-01-27 21:25:0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박주영의 눈부신 활약으로 그를 당장 월드컵팀에 합류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습니다.
박주영의 국가대표팀 발탁 논란, 송전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카타르발 박주영의 골폭풍이 본 프레레호에 당장 넣으라는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스포츠가 조사한 인터넷 여론조사에서도 70% 이상 조기합류를 찬성할 정도로 축구팬과 네티즌들 사이에 박주영 대표팀 만들기가 힘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구(회사원): 훌륭한 선수들을 뽑아야 당연히 되는 거 아닙니까?
⊙김현진(고등학생): 외국 선수들이 하는 거 보면 잘 하잖아요.
그래서 국가대표 가도 잘 할 것 같아요.
⊙기자: 그러나 아직 성인무대에 서 본 적이 없는 박주영이 성급히 대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기란 어렵다는 시기상조론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또 대형수비수 앞에서는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체력의 열세도 박주영이 우선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청소년 팀에서 스스로 기량을 쌓고 골 결정력을 높이면 머지않아 대표 팀에 발탁될 것입니다.
⊙박주영(청소년 축구 대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제가 제일 중점적으로 하는 부분이고 그런 걸 잘 한다면 체력 조건이나 그런 게 다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본프레레 감독은 오는 6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까지는 청소년팀에 주력하며 충분히 영글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
⊙본프레레(축구 대표 팀 감독): 청소년 팀에서 스스로 기량을 쌓고 골 겨 정력을 높이면 머지않아 대표 팀에 발탁될 것입니다.
⊙기자: 박주영의 대표팀 합류 논란은 발탁여부를 떠나 국보급 유망주를 발견한 팬들의 즐거운 비명으로 전국을 들끓게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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