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우리은행, 국민은행 꺽고 공동 우승 外 2

입력 2005.02.01 (21:5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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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스타배 여자프로농구에서 춘천 우리은행이 천안 국민은행을 꺾고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우리은행은 춘천에서 열린 경기에서 국민은행을 51:46으로 이겼습니다.
오는 20일 개막하는 프로배구 원년리그에서 남자팀 감독들이 2점짜리 후위공격을 채택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여자팀 감독들은 이전 백어택 도입에 반대의견없이 찬성해 올 시즌부터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전 기아투수 최향남이 뉴욕 양키스 등 3개 구단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오늘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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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우리은행, 국민은행 꺽고 공동 우승 外 2
    • 입력 2005-02-01 21:54:25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KB스타배 여자프로농구에서 춘천 우리은행이 천안 국민은행을 꺾고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우리은행은 춘천에서 열린 경기에서 국민은행을 51:46으로 이겼습니다. 오는 20일 개막하는 프로배구 원년리그에서 남자팀 감독들이 2점짜리 후위공격을 채택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여자팀 감독들은 이전 백어택 도입에 반대의견없이 찬성해 올 시즌부터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전 기아투수 최향남이 뉴욕 양키스 등 3개 구단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오늘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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