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돈벌이도 ‘황제’ 外 2건

입력 2005.02.01 (21:5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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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비제이 싱에게 세계랭킹 1위자리를 내준 타이거 우즈가 수입에서는 싱의 5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역시 골프황제임을 과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세계랭킹 1위를 비제이 싱에게 넘겨주며 체면을 구긴 타이거 우즈.
하지만 싱의 5배의 수입을 올려 돈벌이만큼은 지존임을 입증했습니다.
우즈는 상금 외에도 광고모델료와 대회 초청료 등으로 2004년 한 해 동안 우리돈으로 983억원의 수입을 올려 골프선수 수입 선두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와 올해의 선수상을 휩쓴 비제이 싱은 205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미 프로농구 NBA...
멤피스와 뉴올리언스의 대결.
멋진 앨리웁덩크 대결 속에서 특급 포인트가드 제이슨 윌리엄스를 앞세운 맴피스가 꼴찌팀 뉴올리언스를 98:91로 물리쳤습니다.
보기만 해도 짜릿한 X게임.
꿈과 희망을 담고 몸을 던지는 이색 스포츠현장입니다.
KBS뉴스 김도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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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우즈, 돈벌이도 ‘황제’ 外 2건
    • 입력 2005-02-01 21:54:5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지난해 비제이 싱에게 세계랭킹 1위자리를 내준 타이거 우즈가 수입에서는 싱의 5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역시 골프황제임을 과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세계랭킹 1위를 비제이 싱에게 넘겨주며 체면을 구긴 타이거 우즈. 하지만 싱의 5배의 수입을 올려 돈벌이만큼은 지존임을 입증했습니다. 우즈는 상금 외에도 광고모델료와 대회 초청료 등으로 2004년 한 해 동안 우리돈으로 983억원의 수입을 올려 골프선수 수입 선두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와 올해의 선수상을 휩쓴 비제이 싱은 205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미 프로농구 NBA... 멤피스와 뉴올리언스의 대결. 멋진 앨리웁덩크 대결 속에서 특급 포인트가드 제이슨 윌리엄스를 앞세운 맴피스가 꼴찌팀 뉴올리언스를 98:91로 물리쳤습니다. 보기만 해도 짜릿한 X게임. 꿈과 희망을 담고 몸을 던지는 이색 스포츠현장입니다. KBS뉴스 김도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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