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검찰, 가해 상병 영장 기각
입력 2005.02.09 (22:1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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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임병에게 구타를 당한 뒤 자살한 강 모 이병 사건과 관련해 군 검찰단은 오늘 가해자로 알려진 김 모 상병 등에 대해서 헌병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전적으로 강 이병의 유서에 있는 진술만을 근거로 하고 있어서 보강수사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강 이병의 사인과 관련해 오는 27일 전후로 나올 부검결과를 지켜봐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육군은 강 이병의 사인과 관련해 오는 27일 전후로 나올 부검결과를 지켜봐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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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검찰, 가해 상병 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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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2-09 21:19:3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선임병에게 구타를 당한 뒤 자살한 강 모 이병 사건과 관련해 군 검찰단은 오늘 가해자로 알려진 김 모 상병 등에 대해서 헌병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전적으로 강 이병의 유서에 있는 진술만을 근거로 하고 있어서 보강수사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강 이병의 사인과 관련해 오는 27일 전후로 나올 부검결과를 지켜봐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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