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전자랜드 꺾고 창단 최다 9연승 행진
입력 2005.02.22 (21:58)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는 단테 존스, 양희승이 맹활약한 SBS가 창단 이후 최다연승인 9연승을 달렸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코트의 지각변동을 몰고 온 단테 존스의 신들린 득점행진입니다.
1쿼터에만 12점, 팀 득점에 정확히 절반을 존스가 책임졌습니다.
1쿼터가 존스 타임이었다면 2쿼터는 양희승의 독무대였습니다.
전매특허인 정확한 석 점포는 물론 과감한 골밑 돌파까지.
2쿼터에만 13점을 올린 양희승의 활약 속에 SBS는 2쿼터 중반 13점차로 성큼 달아납니다.
SBS는 이후 전자랜드에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단테 존슨(SBS/31득점, 11리바운드): 기쁩니다.
팬들의 성원 때문에 기분좋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 SBS는 창단 이후 최다인 9연승을 기록하며 3위 KCC에 불과 반 경기차로 다가섰습니다.
또 앞으로 3연승만 더 거두면 한국 프로농구 최다연승 신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전자랜드는 화이트와 문경은이 힘을 냈지만 SBS의 상승세를 막지 못해 4연패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코트의 지각변동을 몰고 온 단테 존스의 신들린 득점행진입니다.
1쿼터에만 12점, 팀 득점에 정확히 절반을 존스가 책임졌습니다.
1쿼터가 존스 타임이었다면 2쿼터는 양희승의 독무대였습니다.
전매특허인 정확한 석 점포는 물론 과감한 골밑 돌파까지.
2쿼터에만 13점을 올린 양희승의 활약 속에 SBS는 2쿼터 중반 13점차로 성큼 달아납니다.
SBS는 이후 전자랜드에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단테 존슨(SBS/31득점, 11리바운드): 기쁩니다.
팬들의 성원 때문에 기분좋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 SBS는 창단 이후 최다인 9연승을 기록하며 3위 KCC에 불과 반 경기차로 다가섰습니다.
또 앞으로 3연승만 더 거두면 한국 프로농구 최다연승 신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전자랜드는 화이트와 문경은이 힘을 냈지만 SBS의 상승세를 막지 못해 4연패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BS, 전자랜드 꺾고 창단 최다 9연승 행진
-
- 입력 2005-02-22 21:48:3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는 단테 존스, 양희승이 맹활약한 SBS가 창단 이후 최다연승인 9연승을 달렸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코트의 지각변동을 몰고 온 단테 존스의 신들린 득점행진입니다.
1쿼터에만 12점, 팀 득점에 정확히 절반을 존스가 책임졌습니다.
1쿼터가 존스 타임이었다면 2쿼터는 양희승의 독무대였습니다.
전매특허인 정확한 석 점포는 물론 과감한 골밑 돌파까지.
2쿼터에만 13점을 올린 양희승의 활약 속에 SBS는 2쿼터 중반 13점차로 성큼 달아납니다.
SBS는 이후 전자랜드에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단테 존슨(SBS/31득점, 11리바운드): 기쁩니다.
팬들의 성원 때문에 기분좋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 SBS는 창단 이후 최다인 9연승을 기록하며 3위 KCC에 불과 반 경기차로 다가섰습니다.
또 앞으로 3연승만 더 거두면 한국 프로농구 최다연승 신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전자랜드는 화이트와 문경은이 힘을 냈지만 SBS의 상승세를 막지 못해 4연패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