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닛산오픈 연장 끝 우승 外 3건

입력 2005.02.22 (21:58)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폭우로 마감된 PGA투어 닛산오픈에서 호주의 신동 애넘 스콧이 연장 끝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벙커에 가득 찬 물을 퍼내고 빗물을 흠뻑 머금은 그린을 닦아내 봤지만 경기는 끝내 2라운드에서 마감됐습니다.
잇단 폭우로 연장 18번홀에서 승부를 가리게 된 공동선두 애넘 스콧와 채드 캠벨.
이틀 동안 경기를 하지 못한 캠벨의 파퍼팅이 홀컵을 돌아나온 반면 스콧은 침착하게 파퍼팅을 성공시켜 9년 만에 36홀짜리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내일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유벤투스와 맞붙게 된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의 호나우두가 최근 자신이 호화파티를 벌인 뒤 훈련에 늦어 벌금을 받았다는 일부 언론의 기사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21일 세번째 아들 쿠르즈 베컴을 얻은 데이비드 베컴.
영국 도박사들은 베컴의 아들이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선수가 될지, 아내 빅토리아의 영향을 받아 가수가 될지 벌써부터 내기를 시작했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콧, 닛산오픈 연장 끝 우승 外 3건
    • 입력 2005-02-22 21:54:58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폭우로 마감된 PGA투어 닛산오픈에서 호주의 신동 애넘 스콧이 연장 끝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벙커에 가득 찬 물을 퍼내고 빗물을 흠뻑 머금은 그린을 닦아내 봤지만 경기는 끝내 2라운드에서 마감됐습니다. 잇단 폭우로 연장 18번홀에서 승부를 가리게 된 공동선두 애넘 스콧와 채드 캠벨. 이틀 동안 경기를 하지 못한 캠벨의 파퍼팅이 홀컵을 돌아나온 반면 스콧은 침착하게 파퍼팅을 성공시켜 9년 만에 36홀짜리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내일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유벤투스와 맞붙게 된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의 호나우두가 최근 자신이 호화파티를 벌인 뒤 훈련에 늦어 벌금을 받았다는 일부 언론의 기사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21일 세번째 아들 쿠르즈 베컴을 얻은 데이비드 베컴. 영국 도박사들은 베컴의 아들이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선수가 될지, 아내 빅토리아의 영향을 받아 가수가 될지 벌써부터 내기를 시작했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