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개월여의 대장정을 치른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TG삼보가 정상에 오른 가운데 단테 존스 신드롬과 KTF 돌풍 등 갖가지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리그 후반 단테 존스의 등장은 코트에 새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환상적인 개인기에 친근감 있는 쇼맨십.
존스의 인기는 팀 연승과 맞물려 신드롬으로 변했습니다.
⊙단테 존스(SBS): 저 혼자 잘했다기보다 팀원들이 모두 잘해줘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기자: TG삼보의 우승으로 끝난 정규리그는 이변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위권으로 불리던 KTF는 현주엽과 미나케, 맥기 삼각편대를 앞세워 당당히 4위를 차지한 반면 우승 후보로 꼽힌 SK와 LG는 하위권으로 떨어져 코칭스태프 개편 등 혹독한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박종천(LG 감독): 회사를 위해서도 또는 어떠한 본인, 어떤 선수를 위해서라도 전적인 책임을 제가 통감을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기자: 흥행면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는 의미 있는 성적표를 남겼습니다.
출범 이후 사상 첫 100만 관중을 돌파해 확실한 국민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리그 후반 단테 존스의 등장은 코트에 새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환상적인 개인기에 친근감 있는 쇼맨십.
존스의 인기는 팀 연승과 맞물려 신드롬으로 변했습니다.
⊙단테 존스(SBS): 저 혼자 잘했다기보다 팀원들이 모두 잘해줘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기자: TG삼보의 우승으로 끝난 정규리그는 이변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위권으로 불리던 KTF는 현주엽과 미나케, 맥기 삼각편대를 앞세워 당당히 4위를 차지한 반면 우승 후보로 꼽힌 SK와 LG는 하위권으로 떨어져 코칭스태프 개편 등 혹독한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박종천(LG 감독): 회사를 위해서도 또는 어떠한 본인, 어떤 선수를 위해서라도 전적인 책임을 제가 통감을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기자: 흥행면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는 의미 있는 성적표를 남겼습니다.
출범 이후 사상 첫 100만 관중을 돌파해 확실한 국민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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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코트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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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3-14 21:51:01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4개월여의 대장정을 치른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TG삼보가 정상에 오른 가운데 단테 존스 신드롬과 KTF 돌풍 등 갖가지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리그 후반 단테 존스의 등장은 코트에 새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환상적인 개인기에 친근감 있는 쇼맨십.
존스의 인기는 팀 연승과 맞물려 신드롬으로 변했습니다.
⊙단테 존스(SBS): 저 혼자 잘했다기보다 팀원들이 모두 잘해줘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기자: TG삼보의 우승으로 끝난 정규리그는 이변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위권으로 불리던 KTF는 현주엽과 미나케, 맥기 삼각편대를 앞세워 당당히 4위를 차지한 반면 우승 후보로 꼽힌 SK와 LG는 하위권으로 떨어져 코칭스태프 개편 등 혹독한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박종천(LG 감독): 회사를 위해서도 또는 어떠한 본인, 어떤 선수를 위해서라도 전적인 책임을 제가 통감을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기자: 흥행면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는 의미 있는 성적표를 남겼습니다.
출범 이후 사상 첫 100만 관중을 돌파해 확실한 국민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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