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사랑’ 통신 상품 잇따라
입력 2005.03.18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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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도를 지키기 위한 모금운동도 불이 붙었습니다.
통신요금을 떼내 독도사랑기금을 모으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박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화요금의 1%를 독도관련 기금으로 적립하는 새 요금제가 출시됐습니다.
고객은 가입만 하면 추가 부담 없이 요금의 일부를 기금에 보탤 수 있습니다.
⊙심부자(서울시 성수동): 전화요금의 일부가 자연스럽게 이체된다고 하니까 독도 사랑에 일조를 하는 것 같아 기분좋은데요.
⊙기자: 휴대전화 이용료도 독도사랑 기금으로 조성됩니다.
SK텔레콤은 컬러링과 배경 화면 등 독도 관련 콘텐츠 이용료를 모아 시민단체에 기부할 방침입니다.
KTF도 고객 1인당 월 500원을 독도 수호 활동기금으로 기부하는 특별요금제를 선보이며 독도사랑운동에 동참했습니다.
⊙김형권(KTF 프로모션팀 과장):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나 과제 수행에 활용될 수 있으며 또한 발생할 수 있는 국제분쟁시 소송비용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기자: 또 인터넷과 전화 유료를 이용하면 독도수비대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격려전보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도 독도기금 모금에 나서는 등 통신시장에서도 독도 사랑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진입니다.
통신요금을 떼내 독도사랑기금을 모으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박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화요금의 1%를 독도관련 기금으로 적립하는 새 요금제가 출시됐습니다.
고객은 가입만 하면 추가 부담 없이 요금의 일부를 기금에 보탤 수 있습니다.
⊙심부자(서울시 성수동): 전화요금의 일부가 자연스럽게 이체된다고 하니까 독도 사랑에 일조를 하는 것 같아 기분좋은데요.
⊙기자: 휴대전화 이용료도 독도사랑 기금으로 조성됩니다.
SK텔레콤은 컬러링과 배경 화면 등 독도 관련 콘텐츠 이용료를 모아 시민단체에 기부할 방침입니다.
KTF도 고객 1인당 월 500원을 독도 수호 활동기금으로 기부하는 특별요금제를 선보이며 독도사랑운동에 동참했습니다.
⊙김형권(KTF 프로모션팀 과장):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나 과제 수행에 활용될 수 있으며 또한 발생할 수 있는 국제분쟁시 소송비용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기자: 또 인터넷과 전화 유료를 이용하면 독도수비대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격려전보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도 독도기금 모금에 나서는 등 통신시장에서도 독도 사랑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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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사랑’ 통신 상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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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3-18 21:21:4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독도를 지키기 위한 모금운동도 불이 붙었습니다.
통신요금을 떼내 독도사랑기금을 모으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박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화요금의 1%를 독도관련 기금으로 적립하는 새 요금제가 출시됐습니다.
고객은 가입만 하면 추가 부담 없이 요금의 일부를 기금에 보탤 수 있습니다.
⊙심부자(서울시 성수동): 전화요금의 일부가 자연스럽게 이체된다고 하니까 독도 사랑에 일조를 하는 것 같아 기분좋은데요.
⊙기자: 휴대전화 이용료도 독도사랑 기금으로 조성됩니다.
SK텔레콤은 컬러링과 배경 화면 등 독도 관련 콘텐츠 이용료를 모아 시민단체에 기부할 방침입니다.
KTF도 고객 1인당 월 500원을 독도 수호 활동기금으로 기부하는 특별요금제를 선보이며 독도사랑운동에 동참했습니다.
⊙김형권(KTF 프로모션팀 과장):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나 과제 수행에 활용될 수 있으며 또한 발생할 수 있는 국제분쟁시 소송비용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기자: 또 인터넷과 전화 유료를 이용하면 독도수비대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격려전보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도 독도기금 모금에 나서는 등 통신시장에서도 독도 사랑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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