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불 피해, 남산 1.3배 규모

입력 2005.04.06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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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원도 양양과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건물 246동과 임야 400ha가 불에 타고 이재민은 134가구 340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 피해는 서울 남산의 1.3배 규모로 지난 96년과 2000년의 초대형 산불에 비해 피해 면적은 작았지만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귀중한 문화유산 상당수를 앗아가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큰 피해를 준 산불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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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산불 피해, 남산 1.3배 규모
    • 입력 2005-04-06 21:09:2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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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원도 양양과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건물 246동과 임야 400ha가 불에 타고 이재민은 134가구 340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 피해는 서울 남산의 1.3배 규모로 지난 96년과 2000년의 초대형 산불에 비해 피해 면적은 작았지만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귀중한 문화유산 상당수를 앗아가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큰 피해를 준 산불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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