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판교 신도시 25층 이하로 제한 外 4건

입력 2005.04.12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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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는 11월에 분양될 판교신도시 가운데 동판교는 인근 성남 비행장의 고도 제한으로 70m 이하, 층수로는 25층, 서판교는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20층 이하로 아파트 높이가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오늘 지난 6일 일본영해를 침범한 경남 통영과 부산선적 79톤급 장어통발어선 선장 53살 최 모씨와 52살 장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고등법원 형사10부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 1개월을 선고받은 열린우리당 강성종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후보자가 당선에 영향을 미칠 규모의 선물을 돌린 점을 감안해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800만원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교사와 학생 등 학부모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CCTV 설치에 합의하면 다음달부터 이들 학교에 CCTV를 설치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임 KBS 부사장의 김 홍 KBS보도본부장이 임명됐습니다.
김 홍 부사장은 고려대 철학과를 뒤 KBS보도국 문화부장, 통일부장, 편집 2주간을 거쳐 지난 2003년 5월부터 보도본부장으로 일해 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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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판교 신도시 25층 이하로 제한 外 4건
    • 입력 2005-04-12 21:41:4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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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는 11월에 분양될 판교신도시 가운데 동판교는 인근 성남 비행장의 고도 제한으로 70m 이하, 층수로는 25층, 서판교는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20층 이하로 아파트 높이가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오늘 지난 6일 일본영해를 침범한 경남 통영과 부산선적 79톤급 장어통발어선 선장 53살 최 모씨와 52살 장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고등법원 형사10부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 1개월을 선고받은 열린우리당 강성종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후보자가 당선에 영향을 미칠 규모의 선물을 돌린 점을 감안해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800만원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교사와 학생 등 학부모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CCTV 설치에 합의하면 다음달부터 이들 학교에 CCTV를 설치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임 KBS 부사장의 김 홍 KBS보도본부장이 임명됐습니다. 김 홍 부사장은 고려대 철학과를 뒤 KBS보도국 문화부장, 통일부장, 편집 2주간을 거쳐 지난 2003년 5월부터 보도본부장으로 일해 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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