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연소 여자 프로복싱 챔피언인 김주희가 타이틀 1차방어전을 시원한 KO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락커룸에서 결전의 시간을 기다리는 최연소 챔피언 김주희.
아직도 앳된 얼굴이지만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쳐 보입니다.
⊙김주희(IFBA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자신 있고요.
챔피언이 돼서 더 강해졌고요, 강한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마침내 링 위에 오른 김주희.
자신의 말처럼 1회전부터 도전자를 강하게 밀어붙였습니다.
원투스트레이트와 어퍼컷, 김주희는 도전자 카트 슈란의 안면을 잇따라 적중시킨 끝에 가볍게 KO승을 거뒀습니다.
2라운드 43초 만에 거둔 통쾌한 승리였습니다.
지난해 12월 18살의 나이로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김주희는 오늘 기분 좋은 승리로 롱런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김주희(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통합챔피언이 돼보고 싶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해서 통합챔피언이 되고 싶습니다.
⊙기자: 한국 여자 복싱의 희망 김주희.
자신의 목표인 세 체급 석권을 향해 오늘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락커룸에서 결전의 시간을 기다리는 최연소 챔피언 김주희.
아직도 앳된 얼굴이지만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쳐 보입니다.
⊙김주희(IFBA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자신 있고요.
챔피언이 돼서 더 강해졌고요, 강한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마침내 링 위에 오른 김주희.
자신의 말처럼 1회전부터 도전자를 강하게 밀어붙였습니다.
원투스트레이트와 어퍼컷, 김주희는 도전자 카트 슈란의 안면을 잇따라 적중시킨 끝에 가볍게 KO승을 거뒀습니다.
2라운드 43초 만에 거둔 통쾌한 승리였습니다.
지난해 12월 18살의 나이로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김주희는 오늘 기분 좋은 승리로 롱런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김주희(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통합챔피언이 돼보고 싶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해서 통합챔피언이 되고 싶습니다.
⊙기자: 한국 여자 복싱의 희망 김주희.
자신의 목표인 세 체급 석권을 향해 오늘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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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희, 화끈한 KO승
-
- 입력 2005-05-06 21:48:4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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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연소 여자 프로복싱 챔피언인 김주희가 타이틀 1차방어전을 시원한 KO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락커룸에서 결전의 시간을 기다리는 최연소 챔피언 김주희.
아직도 앳된 얼굴이지만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쳐 보입니다.
⊙김주희(IFBA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자신 있고요.
챔피언이 돼서 더 강해졌고요, 강한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마침내 링 위에 오른 김주희.
자신의 말처럼 1회전부터 도전자를 강하게 밀어붙였습니다.
원투스트레이트와 어퍼컷, 김주희는 도전자 카트 슈란의 안면을 잇따라 적중시킨 끝에 가볍게 KO승을 거뒀습니다.
2라운드 43초 만에 거둔 통쾌한 승리였습니다.
지난해 12월 18살의 나이로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김주희는 오늘 기분 좋은 승리로 롱런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김주희(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통합챔피언이 돼보고 싶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해서 통합챔피언이 되고 싶습니다.
⊙기자: 한국 여자 복싱의 희망 김주희.
자신의 목표인 세 체급 석권을 향해 오늘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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