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완벽투…롯데전 12연승
입력 2005.05.18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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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 삼성의 배영수가 롯데전 12연승을 기록하면서 롯데 킬러임을 입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한성윤 기자.
⊙기자: 한성윤입니다.
⊙앵커: 배영수가 롯데전에는 정말 강하군요.
⊙기자: 배영수 투수, 슬라이더가 무려 140km 가까이 나올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는데요.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면서 무실점으로 역투했고 시즌 6승째를 따냈습니다.
지난 2002년 6월 이후 롯데전 12연승인데 그야말로 롯데 킬러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배영수의 역투 속에 심정수와 박한이의 홈런 등이 터지면서 삼성은 8:2로 승리했습니다.
특히 심정수 선수 석 점 홈런을 포함해서 무려 5타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두산은 선발투수 이해천 선수가 역투를 했고 SK를 4:0으로 이기면서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기아와 한화의 경기는 연장 11회 현재 1:1 동점을 이루고 있고요, LG는 현대에 7:5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한성윤 기자.
⊙기자: 한성윤입니다.
⊙앵커: 배영수가 롯데전에는 정말 강하군요.
⊙기자: 배영수 투수, 슬라이더가 무려 140km 가까이 나올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는데요.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면서 무실점으로 역투했고 시즌 6승째를 따냈습니다.
지난 2002년 6월 이후 롯데전 12연승인데 그야말로 롯데 킬러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배영수의 역투 속에 심정수와 박한이의 홈런 등이 터지면서 삼성은 8:2로 승리했습니다.
특히 심정수 선수 석 점 홈런을 포함해서 무려 5타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두산은 선발투수 이해천 선수가 역투를 했고 SK를 4:0으로 이기면서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기아와 한화의 경기는 연장 11회 현재 1:1 동점을 이루고 있고요, LG는 현대에 7:5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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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수, 완벽투…롯데전 1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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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18 21:49: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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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 삼성의 배영수가 롯데전 12연승을 기록하면서 롯데 킬러임을 입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한성윤 기자.
⊙기자: 한성윤입니다.
⊙앵커: 배영수가 롯데전에는 정말 강하군요.
⊙기자: 배영수 투수, 슬라이더가 무려 140km 가까이 나올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는데요.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면서 무실점으로 역투했고 시즌 6승째를 따냈습니다.
지난 2002년 6월 이후 롯데전 12연승인데 그야말로 롯데 킬러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배영수의 역투 속에 심정수와 박한이의 홈런 등이 터지면서 삼성은 8:2로 승리했습니다.
특히 심정수 선수 석 점 홈런을 포함해서 무려 5타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두산은 선발투수 이해천 선수가 역투를 했고 SK를 4:0으로 이기면서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기아와 한화의 경기는 연장 11회 현재 1:1 동점을 이루고 있고요, LG는 현대에 7:5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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