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환 씨, 외자 유치 미끼로 7억 원 받아
입력 2005.05.25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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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 씨가 외자를 유치해 주겠다며 건설업체 대표에게 접근해 7억원을 받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전 씨를 지명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4월 전 씨가 경기도 광주에서 택지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던 장 모씨에게 접근해 1000억원의 외자유치를 도와주겠다며 두 차례에 걸쳐 7억원을 받은 뒤 잠적해 장 씨가 전 씨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4월 전 씨가 경기도 광주에서 택지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던 장 모씨에게 접근해 1000억원의 외자유치를 도와주겠다며 두 차례에 걸쳐 7억원을 받은 뒤 잠적해 장 씨가 전 씨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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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환 씨, 외자 유치 미끼로 7억 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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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25 21:23:4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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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 씨가 외자를 유치해 주겠다며 건설업체 대표에게 접근해 7억원을 받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전 씨를 지명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4월 전 씨가 경기도 광주에서 택지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던 장 모씨에게 접근해 1000억원의 외자유치를 도와주겠다며 두 차례에 걸쳐 7억원을 받은 뒤 잠적해 장 씨가 전 씨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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