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건설플랜트 노조 분규 타결
입력 2005.05.27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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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건설플랜트 노사분쟁이 파업 71일 만에 일단락됐습니다.
노사정 공동협의회는 오늘 불법 다단계 하도급 근절과 조합활동 보장 등에 합의하고 임금과 근로 조건 개선에 대해서는 실무위원회를 통해 절충키로 하는 등 사회협약안에 합의했습니다.
핵심 쟁점이었던 교섭대상자 결정과 방법에 대해서는 추후 노사가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노조측은 합의안에 따른 파업 철회를 놓고 조만간 조합원 찬반투표를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사정 공동협의회는 오늘 불법 다단계 하도급 근절과 조합활동 보장 등에 합의하고 임금과 근로 조건 개선에 대해서는 실무위원회를 통해 절충키로 하는 등 사회협약안에 합의했습니다.
핵심 쟁점이었던 교섭대상자 결정과 방법에 대해서는 추후 노사가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노조측은 합의안에 따른 파업 철회를 놓고 조만간 조합원 찬반투표를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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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건설플랜트 노조 분규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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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27 21:32:1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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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건설플랜트 노사분쟁이 파업 71일 만에 일단락됐습니다.
노사정 공동협의회는 오늘 불법 다단계 하도급 근절과 조합활동 보장 등에 합의하고 임금과 근로 조건 개선에 대해서는 실무위원회를 통해 절충키로 하는 등 사회협약안에 합의했습니다.
핵심 쟁점이었던 교섭대상자 결정과 방법에 대해서는 추후 노사가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노조측은 합의안에 따른 파업 철회를 놓고 조만간 조합원 찬반투표를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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