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핸들링 반칙에 울고..웃고” 外 2건

입력 2005.06.21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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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포츠경기에서는 종종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승부가 결정되곤 하는데요.
오늘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는 수비수의 어이없는 핸들링 실책이 패배의 빌미가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아르헨티나 축구 벨레스 사스필드와 리버풀레이트의 경기, 전반 13분 리버 플레이트의 수비수 하비에르 간돌피 선수의 핸들링 반칙이 선언됩니다.
동료 선수들이 항의해 보지만 심판의 판정은 정확했습니다.
키커로 나선 사스필더의 루카스 카스타로만이 침착하게 골을 넣고 결국 이 골이 결승골이 됐습니다.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후보 로저 페더러와 레이튼 휴이트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1회전을 가뿐히 통과했습니다.
인도 출신의 미녀스타 사니아 미르자는 처음으로 2회전에 오르는 감격을 맛보았습니다.
올해 95살의 일본인 하라구치 고조 할아버지.
95, 99세 그룹 시니어 육상대회 100m에서 22초 04의 세계신기록을 세워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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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비수 핸들링 반칙에 울고..웃고” 外 2건
    • 입력 2005-06-21 21:55:29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스포츠경기에서는 종종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승부가 결정되곤 하는데요. 오늘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는 수비수의 어이없는 핸들링 실책이 패배의 빌미가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아르헨티나 축구 벨레스 사스필드와 리버풀레이트의 경기, 전반 13분 리버 플레이트의 수비수 하비에르 간돌피 선수의 핸들링 반칙이 선언됩니다. 동료 선수들이 항의해 보지만 심판의 판정은 정확했습니다. 키커로 나선 사스필더의 루카스 카스타로만이 침착하게 골을 넣고 결국 이 골이 결승골이 됐습니다.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후보 로저 페더러와 레이튼 휴이트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1회전을 가뿐히 통과했습니다. 인도 출신의 미녀스타 사니아 미르자는 처음으로 2회전에 오르는 감격을 맛보았습니다. 올해 95살의 일본인 하라구치 고조 할아버지. 95, 99세 그룹 시니어 육상대회 100m에서 22초 04의 세계신기록을 세워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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