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2위 지켜

입력 2005.06.26 (21:3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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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스포츠뉴스입니다.
삼성하우젠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한창인데요.
부산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정규리그에서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중인 부산은 울산을 꺾고 선두 인천을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정규리그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온 부산.
순풍에 돛을 단 부산해결사는 브라질 골잡이 루시아노였습니다.
루시아노는 후반 26분 절묘한 논스톱 슛으로 소중한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정규리그 5골째.
팀의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끈 루시아노는 득점 선두에 오르는 기쁨도 함께 맛봤습니다.
결국 부산은 울산을 1:0으로 꺾고 선두 인천에 다득점에서 뒤진 2위를 지켰습니다.
⊙루시아노(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선수들이 하나하나씩 도와줘서 우승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포항은 홈에서 수원을 거세게 밀어붙이고 있지만 승수 쌓기가 쉽지 않습니다.
포항은 전반 12분 다실바의 페널티킥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종료 직전 마토에게 페널티킥을 내줘 1:1로 비기고 있습니다.
성남은 대구를 꺾고 본격적으로 중위권 싸움에 뛰어들었습니다.
성남은 전반 14분 두두의 선제골과 후반 7분 남기일의 추가골로 대구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부천은 전북을 2:0으로 꺾었고 대전과 광주는 비겼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앵커: 포항과 수원의 경기에서 포항이 한 골을 추가해 이 시각 현재 2:1로 앞서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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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부산 2위 지켜
    • 입력 2005-06-26 21:19:5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스포츠뉴스입니다. 삼성하우젠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한창인데요. 부산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정규리그에서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중인 부산은 울산을 꺾고 선두 인천을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정규리그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온 부산. 순풍에 돛을 단 부산해결사는 브라질 골잡이 루시아노였습니다. 루시아노는 후반 26분 절묘한 논스톱 슛으로 소중한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정규리그 5골째. 팀의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끈 루시아노는 득점 선두에 오르는 기쁨도 함께 맛봤습니다. 결국 부산은 울산을 1:0으로 꺾고 선두 인천에 다득점에서 뒤진 2위를 지켰습니다. ⊙루시아노(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선수들이 하나하나씩 도와줘서 우승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포항은 홈에서 수원을 거세게 밀어붙이고 있지만 승수 쌓기가 쉽지 않습니다. 포항은 전반 12분 다실바의 페널티킥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종료 직전 마토에게 페널티킥을 내줘 1:1로 비기고 있습니다. 성남은 대구를 꺾고 본격적으로 중위권 싸움에 뛰어들었습니다. 성남은 전반 14분 두두의 선제골과 후반 7분 남기일의 추가골로 대구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부천은 전북을 2:0으로 꺾었고 대전과 광주는 비겼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앵커: 포항과 수원의 경기에서 포항이 한 골을 추가해 이 시각 현재 2:1로 앞서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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