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상암경기장 편법 사용 논란
입력 2005.06.27 (07:43)
수정 2005.06.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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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서울시 산하기관 임원들이 규정을 어기고 서울 월드컵 상암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친선축구경기를 벌여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와 서울지하철공사, 서울도시철도공사, SH공사,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간부들은 지난 2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제1회 서울시의회 의장배 서울시 의원과 지방공사 임원단 친선축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서울 월드컵경기장 이용규정은 A매치 축구경기, 프로축구, 3만명 이상의 국제행사 위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동호인 친선경기는 주경기장이 아닌 보조경기장에서만 사용허가를 내주도록 돼 있습니다.
서울시의회와 서울지하철공사, 서울도시철도공사, SH공사,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간부들은 지난 2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제1회 서울시의회 의장배 서울시 의원과 지방공사 임원단 친선축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서울 월드컵경기장 이용규정은 A매치 축구경기, 프로축구, 3만명 이상의 국제행사 위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동호인 친선경기는 주경기장이 아닌 보조경기장에서만 사용허가를 내주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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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상암경기장 편법 사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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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5-06-27 08:38:12
⊙앵커: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서울시 산하기관 임원들이 규정을 어기고 서울 월드컵 상암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친선축구경기를 벌여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와 서울지하철공사, 서울도시철도공사, SH공사,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간부들은 지난 2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제1회 서울시의회 의장배 서울시 의원과 지방공사 임원단 친선축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서울 월드컵경기장 이용규정은 A매치 축구경기, 프로축구, 3만명 이상의 국제행사 위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동호인 친선경기는 주경기장이 아닌 보조경기장에서만 사용허가를 내주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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