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양평 285㎜ 폭우…비 피해 잇따라 外 4건
입력 2005.06.27 (07:43)
수정 2005.06.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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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시각 주요 뉴스입니다.
밤사이 경기도 양평에 국지적으로 285mm의 비가 내리는 등 중부지방에 100mm 안팎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 비로 서울시 봉천동과 남현동 일부지역이 정전되고 상암지하차도가 침수돼 교통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앵커: 경기도 양평과 남양주, 강원도 고성과 홍천, 인제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앵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이번 주 기준금리를 또다시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고 미국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또 인상되면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차이가 없어져 우리나라로 들어와 있는 자본의 해외 유출이 우려됩니다.
⊙앵커: 일본 이바라키현의 한 양계장에서 조류독감이 확인돼 일본 정부는 양계장에 있는 닭들을 매몰처분하고 해당지역의 닭과 계란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못하게 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앵커: 김주연 선수가 미 여자프로골프투어 US오픈에서 4라운드 합계 3오버파 287타로 우승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위성미는 막판 부진으로 12오버파를 기록해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밤사이 경기도 양평에 국지적으로 285mm의 비가 내리는 등 중부지방에 100mm 안팎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 비로 서울시 봉천동과 남현동 일부지역이 정전되고 상암지하차도가 침수돼 교통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앵커: 경기도 양평과 남양주, 강원도 고성과 홍천, 인제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앵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이번 주 기준금리를 또다시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고 미국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또 인상되면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차이가 없어져 우리나라로 들어와 있는 자본의 해외 유출이 우려됩니다.
⊙앵커: 일본 이바라키현의 한 양계장에서 조류독감이 확인돼 일본 정부는 양계장에 있는 닭들을 매몰처분하고 해당지역의 닭과 계란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못하게 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앵커: 김주연 선수가 미 여자프로골프투어 US오픈에서 4라운드 합계 3오버파 287타로 우승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위성미는 막판 부진으로 12오버파를 기록해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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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뉴스]양평 285㎜ 폭우…비 피해 잇따라 外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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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6-27 07:23:49
- 수정2005-06-27 08:38:13
⊙앵커: 이 시각 주요 뉴스입니다.
밤사이 경기도 양평에 국지적으로 285mm의 비가 내리는 등 중부지방에 100mm 안팎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 비로 서울시 봉천동과 남현동 일부지역이 정전되고 상암지하차도가 침수돼 교통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앵커: 경기도 양평과 남양주, 강원도 고성과 홍천, 인제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앵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이번 주 기준금리를 또다시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고 미국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또 인상되면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차이가 없어져 우리나라로 들어와 있는 자본의 해외 유출이 우려됩니다.
⊙앵커: 일본 이바라키현의 한 양계장에서 조류독감이 확인돼 일본 정부는 양계장에 있는 닭들을 매몰처분하고 해당지역의 닭과 계란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못하게 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앵커: 김주연 선수가 미 여자프로골프투어 US오픈에서 4라운드 합계 3오버파 287타로 우승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위성미는 막판 부진으로 12오버파를 기록해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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