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바람 야구 부활

입력 2005.07.02 (21:3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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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 LG의 신바람 야구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완수 기자.
⊙기자: 김완수입니다.
⊙앵커: LG가 오늘 기아를 꺾고 3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는 이승호가 마운드에서 일을 내더니 오늘은 타선이 승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LG는 한 점 뒤진 1회 말 이성렬의 석 점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어 최동수가 두 점 홈런을 쏘아올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어서 8회 현재 7:1로 앞서 있습니다.
3회에는 또 박용택의 타구가 1루 베이스를 맞고 2루타가 되는 행운까지 따랐는데요.
그래서인지 이쯤되면 장마가 상승세를 꺾을까 봐 이순철 감독이 노심초사할 만합니다.
반면 더위먹은 사자들은 아직 기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이스 바르가스까지 출전했지만 현대에 2:0 뒤져 있어서 6연패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화는 롯데에 2:0으로 앞서 있고요.
SK와 두산은 5:5로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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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신바람 야구 부활
    • 입력 2005-07-02 21:22:2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 LG의 신바람 야구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완수 기자. ⊙기자: 김완수입니다. ⊙앵커: LG가 오늘 기아를 꺾고 3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는 이승호가 마운드에서 일을 내더니 오늘은 타선이 승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LG는 한 점 뒤진 1회 말 이성렬의 석 점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어 최동수가 두 점 홈런을 쏘아올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어서 8회 현재 7:1로 앞서 있습니다. 3회에는 또 박용택의 타구가 1루 베이스를 맞고 2루타가 되는 행운까지 따랐는데요. 그래서인지 이쯤되면 장마가 상승세를 꺾을까 봐 이순철 감독이 노심초사할 만합니다. 반면 더위먹은 사자들은 아직 기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이스 바르가스까지 출전했지만 현대에 2:0 뒤져 있어서 6연패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화는 롯데에 2:0으로 앞서 있고요. SK와 두산은 5:5로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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