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삼성戰 ‘징크스’ 깬다
입력 2005.07.05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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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십니까?
스포츠뉴스입니다.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첫 승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 기자.
⊙기자: 한성윤입니다.
⊙앵커: 기아가 이긴다면 삼성전 9연패 뒤 첫승입니다.
⊙기자: 예, 그렇습니다.
기아가 꼴찌로 추락한 원인중의 하나는 바로 삼성에게 유난히 약했기 때문인데요.
지금 삼성 징크스 탈출의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기아는 경기 초반에 1루에만 나가면 2루 도루에 성공하면서 삼성 투수들을 흔들었습니다.
3:1로 초반에는 뒤졌는데 기아가 3회에 대거 4점으로 뽑아내면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9회말이 진행중인 가운데 기아가 삼성에 7:5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기아는 올 시즌 삼성에게 첫 승리를 거두게 되고요.
삼성은 최근 6연패의 부진에 빠지게 됩니다.
잠실에서는 LG가 4연승을 달리면서 서울 라이벌 두산을 5연패에 빠뜨렸습니다.
LG는 선발 완론드의 완투 속에 이경호의 두 점 홈런을 앞세워서 두산을 3:2로 이겼습니다.
사직에서는 롯데의 홈런포가 빛났는데요.
롯데는 이대호와 펠러오, 최진석이 나란히 승리를 하면서 SK에 7:3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 손민한 투수 시즌 13승째를 거두면서 다승부문 선두로 질주했습니다.
수원에서는 한화가 현대에 7:1로 앞서면서 5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스포츠뉴스입니다.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첫 승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 기자.
⊙기자: 한성윤입니다.
⊙앵커: 기아가 이긴다면 삼성전 9연패 뒤 첫승입니다.
⊙기자: 예, 그렇습니다.
기아가 꼴찌로 추락한 원인중의 하나는 바로 삼성에게 유난히 약했기 때문인데요.
지금 삼성 징크스 탈출의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기아는 경기 초반에 1루에만 나가면 2루 도루에 성공하면서 삼성 투수들을 흔들었습니다.
3:1로 초반에는 뒤졌는데 기아가 3회에 대거 4점으로 뽑아내면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9회말이 진행중인 가운데 기아가 삼성에 7:5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기아는 올 시즌 삼성에게 첫 승리를 거두게 되고요.
삼성은 최근 6연패의 부진에 빠지게 됩니다.
잠실에서는 LG가 4연승을 달리면서 서울 라이벌 두산을 5연패에 빠뜨렸습니다.
LG는 선발 완론드의 완투 속에 이경호의 두 점 홈런을 앞세워서 두산을 3:2로 이겼습니다.
사직에서는 롯데의 홈런포가 빛났는데요.
롯데는 이대호와 펠러오, 최진석이 나란히 승리를 하면서 SK에 7:3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 손민한 투수 시즌 13승째를 거두면서 다승부문 선두로 질주했습니다.
수원에서는 한화가 현대에 7:1로 앞서면서 5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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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삼성戰 ‘징크스’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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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05 21:45:5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안녕하십니까?
스포츠뉴스입니다.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첫 승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 기자.
⊙기자: 한성윤입니다.
⊙앵커: 기아가 이긴다면 삼성전 9연패 뒤 첫승입니다.
⊙기자: 예, 그렇습니다.
기아가 꼴찌로 추락한 원인중의 하나는 바로 삼성에게 유난히 약했기 때문인데요.
지금 삼성 징크스 탈출의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기아는 경기 초반에 1루에만 나가면 2루 도루에 성공하면서 삼성 투수들을 흔들었습니다.
3:1로 초반에는 뒤졌는데 기아가 3회에 대거 4점으로 뽑아내면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9회말이 진행중인 가운데 기아가 삼성에 7:5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기아는 올 시즌 삼성에게 첫 승리를 거두게 되고요.
삼성은 최근 6연패의 부진에 빠지게 됩니다.
잠실에서는 LG가 4연승을 달리면서 서울 라이벌 두산을 5연패에 빠뜨렸습니다.
LG는 선발 완론드의 완투 속에 이경호의 두 점 홈런을 앞세워서 두산을 3:2로 이겼습니다.
사직에서는 롯데의 홈런포가 빛났는데요.
롯데는 이대호와 펠러오, 최진석이 나란히 승리를 하면서 SK에 7:3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 손민한 투수 시즌 13승째를 거두면서 다승부문 선두로 질주했습니다.
수원에서는 한화가 현대에 7:1로 앞서면서 5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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