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팝스타, 설레는 중년
입력 2005.07.12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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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니엠, 비지스, 나나 무스쿠리, 중장년층의 추억의 스타들이 줄줄이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왕년에 디스코 열풍을 이끈 보니엠,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들의 음악은 여전히 귀에 흥겹습니다.
4, 50대 관객들은 저절로 잘 나가던 젊은 시절을 떠올립니다.
⊙전미숙(경기도 분당): 음악다방 가서 신청곡을 신청해서 따라 불렀던, 경쾌하게 따라 불렀던 그런 기억이 나요.
⊙기자: 초창기 멤버가 다 헤어진 뒤 리더 싱어가 다시 만든 보니엠은 서울에서 오는 22일, 23일 두 차례 등 전국 순회공연을 가집니다.
⊙리즈 미첼(보니엠 리더 싱어): 보니엠의 2시간 공연은 기쁨이고 특별한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기자: 디스코하면 빼놓을 수 없는 비지스도 다음달 한국을 찾습니다.
삼형제 중 한 명은 숨지고 한명은 성대결절을 노래를 못 부르는 세월의 무상함을 겪은 뒤에 더욱 성숙한 무대가 기대됩니다.
청춘의 상처 받은 영혼을 달래주던 나나 무수쿠리도 71살의 나이에 마지막 세계 공연에 나서 오는 10월 방한합니다.
⊙임진모(음악 평론가): 7080붐과 맞물려 있어서 기성세대들에게 음악적 친구들인 가수, 그리고 또 그룹들이 내한 러시를 이룬다고...
⊙기자: 3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듣는 그 노래들은 세월에 무뎌진 4, 50대의 감성을 추억의 그 시절로 돌려놓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성모입니다.
김성모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왕년에 디스코 열풍을 이끈 보니엠,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들의 음악은 여전히 귀에 흥겹습니다.
4, 50대 관객들은 저절로 잘 나가던 젊은 시절을 떠올립니다.
⊙전미숙(경기도 분당): 음악다방 가서 신청곡을 신청해서 따라 불렀던, 경쾌하게 따라 불렀던 그런 기억이 나요.
⊙기자: 초창기 멤버가 다 헤어진 뒤 리더 싱어가 다시 만든 보니엠은 서울에서 오는 22일, 23일 두 차례 등 전국 순회공연을 가집니다.
⊙리즈 미첼(보니엠 리더 싱어): 보니엠의 2시간 공연은 기쁨이고 특별한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기자: 디스코하면 빼놓을 수 없는 비지스도 다음달 한국을 찾습니다.
삼형제 중 한 명은 숨지고 한명은 성대결절을 노래를 못 부르는 세월의 무상함을 겪은 뒤에 더욱 성숙한 무대가 기대됩니다.
청춘의 상처 받은 영혼을 달래주던 나나 무수쿠리도 71살의 나이에 마지막 세계 공연에 나서 오는 10월 방한합니다.
⊙임진모(음악 평론가): 7080붐과 맞물려 있어서 기성세대들에게 음악적 친구들인 가수, 그리고 또 그룹들이 내한 러시를 이룬다고...
⊙기자: 3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듣는 그 노래들은 세월에 무뎌진 4, 50대의 감성을 추억의 그 시절로 돌려놓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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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팝스타, 설레는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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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12 21:27:1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보니엠, 비지스, 나나 무스쿠리, 중장년층의 추억의 스타들이 줄줄이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왕년에 디스코 열풍을 이끈 보니엠,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들의 음악은 여전히 귀에 흥겹습니다.
4, 50대 관객들은 저절로 잘 나가던 젊은 시절을 떠올립니다.
⊙전미숙(경기도 분당): 음악다방 가서 신청곡을 신청해서 따라 불렀던, 경쾌하게 따라 불렀던 그런 기억이 나요.
⊙기자: 초창기 멤버가 다 헤어진 뒤 리더 싱어가 다시 만든 보니엠은 서울에서 오는 22일, 23일 두 차례 등 전국 순회공연을 가집니다.
⊙리즈 미첼(보니엠 리더 싱어): 보니엠의 2시간 공연은 기쁨이고 특별한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기자: 디스코하면 빼놓을 수 없는 비지스도 다음달 한국을 찾습니다.
삼형제 중 한 명은 숨지고 한명은 성대결절을 노래를 못 부르는 세월의 무상함을 겪은 뒤에 더욱 성숙한 무대가 기대됩니다.
청춘의 상처 받은 영혼을 달래주던 나나 무수쿠리도 71살의 나이에 마지막 세계 공연에 나서 오는 10월 방한합니다.
⊙임진모(음악 평론가): 7080붐과 맞물려 있어서 기성세대들에게 음악적 친구들인 가수, 그리고 또 그룹들이 내한 러시를 이룬다고...
⊙기자: 3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듣는 그 노래들은 세월에 무뎌진 4, 50대의 감성을 추억의 그 시절로 돌려놓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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