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윤리특위 ‘김미나 의원 제명’ 의결

입력 2023.01.18 (10:11) 수정 2023.01.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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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이태원 참사 유족에게 막말을 한 김미나 의원에 대한 징계를 최고 수준인 '제명'으로 의결했습니다.

김 의원에 대한 제명 안건은 오늘(18)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되며, '제명'이 의결되기 위해서는 전체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합니다.

한편, 경찰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화물연대가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김 의원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어제(17) 김 의원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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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의회 윤리특위 ‘김미나 의원 제명’ 의결
    • 입력 2023-01-18 10:11:24
    • 수정2023-01-18 14: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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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이태원 참사 유족에게 막말을 한 김미나 의원에 대한 징계를 최고 수준인 '제명'으로 의결했습니다.

김 의원에 대한 제명 안건은 오늘(18)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되며, '제명'이 의결되기 위해서는 전체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합니다.

한편, 경찰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화물연대가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김 의원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어제(17) 김 의원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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