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밤 중 가정집에 들이 닥친 날벼락!

입력 2023.02.02 (12:47) 수정 2023.02.02 (12: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한 가정집 거실!

밤 11시 45분쯤 집주인 '캐롤라인 사사키' 씨는 잠이 오지 않아 텔레비전을 보려고 소파로 걸어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로 세로 길이가 1미터가 넘는 거대한 바위가 거실 벽을 뚫고 집안으로 밀고 들어옵니다.

이 거대한 바위는 거실을 지나 또 다른 벽을 뚫고 침실로 굴러 갑니다.

굉음 소리에 놀란 다른 가족들 3명은 모두 거실로 나왔습니다.

아수라장이 된 거실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캐롤라인 사사키/집주인 : "저는 대단히 큰 소리를 들었어요. 엄청나게 큰 바위가 제 앞으로 지나갔더라고요. 그 순간에 저는 바위를 보지 못했어요. 굉음만 들렸죠. 가족들이 저에게 괜찮냐고 물었어요."]

이 거대한 바위가 어떻게 캐롤라인 씨 집으로 굴러떨어진 건지 아직 모릅니다.

다만 집 근처 언덕 위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데 이 공사 현장에서 굴러왔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들과 보험회사 직원들이 와서 조사중인데 캐롤라인 씨의 안방은 여전히 이 바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한밤 중 가정집에 들이 닥친 날벼락!
    • 입력 2023-02-02 12:47:17
    • 수정2023-02-02 12:56:25
    뉴스 12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한 가정집 거실!

밤 11시 45분쯤 집주인 '캐롤라인 사사키' 씨는 잠이 오지 않아 텔레비전을 보려고 소파로 걸어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로 세로 길이가 1미터가 넘는 거대한 바위가 거실 벽을 뚫고 집안으로 밀고 들어옵니다.

이 거대한 바위는 거실을 지나 또 다른 벽을 뚫고 침실로 굴러 갑니다.

굉음 소리에 놀란 다른 가족들 3명은 모두 거실로 나왔습니다.

아수라장이 된 거실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캐롤라인 사사키/집주인 : "저는 대단히 큰 소리를 들었어요. 엄청나게 큰 바위가 제 앞으로 지나갔더라고요. 그 순간에 저는 바위를 보지 못했어요. 굉음만 들렸죠. 가족들이 저에게 괜찮냐고 물었어요."]

이 거대한 바위가 어떻게 캐롤라인 씨 집으로 굴러떨어진 건지 아직 모릅니다.

다만 집 근처 언덕 위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데 이 공사 현장에서 굴러왔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들과 보험회사 직원들이 와서 조사중인데 캐롤라인 씨의 안방은 여전히 이 바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